[스크랩]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의 희망과 위로/정진석 추기경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의 희망과 위로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새해에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크신 은총이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새해에 여러분들이 바라는 모든 소망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다소 힘들고 .. 가톨릭-/강론.묵상 2009.01.01
[스크랩]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 /김은주 수녀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과 화해하라.”고 하시면서, “하느님께서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라.”고 하신다. 하느.. 가톨릭-/강론.묵상 2008.12.31
[스크랩] 송구영신 - 감사와 참회 전례 (장지웅 요셉 신부) 새 사람으로 이맘때가 되면 으레 잘 쓰는 말이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입니다.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지난 한해는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2008년을 특징지을 수 있는 사자성어를 “불신과 대립”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가 불안했고, 경.. 가톨릭-/강론.묵상 2008.12.30
[스크랩] 천천히 우리를 인도하시며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독서 : 1요한 2,3-11 복음 : 루카 2,22-35 천천히 우리를 인도하시며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루카 2,22-­35) 요즘 세상을 보면 마치 육상 선수가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듯이 빠른 것이 미덕인 사회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9
[스크랩] 12월 28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28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루카 2,22-40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끝까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모세가 정한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치르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당시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일정기..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8
[스크랩]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집회 3,2-6.12-14/ 콜로 3,12-21/ 루카 2,22-40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루카 2,33).' 오늘날 가정은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상의 온갖 유혹과 흥밋거리가 가족들로 하여금 서로를 돕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지..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8
[스크랩] 사도 요한 축일 - 윤경재 사도 요한 축일 - 윤경재 주간 첫날 이른 아침, 마리아 막달레나가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7
[스크랩] 성 요한의 도움을 청하며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성 요한의 도움을 청하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요한 20,2-­8) 사도 요한은 야고보와 형제로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첫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로 예수님의 중요한 행적에 언제나 함께 동행하며 그분과 ..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7
[스크랩]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제목 : 스테파노의 순교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22).' 교회는 성탄 다음날인 오늘을 스테파노 순교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스테파노 성인은 여러 가지 면에서 예수님과 닮았는데, 특히 순교 장면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연상시킵니다. 성인은 자신을 하느님께 ..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6
[스크랩] 예수 성탄 대축일 / 정진석 추기경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태 1,23)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여 여러분과 온 세상에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인간의 죄악으로 닫혔던 구원의 문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다시 활짝 열려 모든 인간은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한 ..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