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강론.묵상 883

[스크랩] 마음이 완고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어리석음 - 윤경재

마음이 완고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어리석음 - 윤경재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

[스크랩] 안식일 정신도 사랑으로 승화해야 한다 - 윤경재

안식일 정신도 사랑으로 승화해야 한다 - 윤경재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

[스크랩] "약속에 충실하신 하느님" - 당진성당 강대원 신부님 -

2009년 1월 20일 [(녹) 연중 제2주간 화요일] "약속에 충실하신 하느님" - 당진성당 강대원 신부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

[스크랩] 김홍언신부님의 영성의샘물//♥참 자아의 형성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참 자아의 형성 모든 사람은 행복하고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우리는 모두 효과적인 인격 형성의 재료를 가지고 시작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이라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있는 재..

[스크랩]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은 대화의 상대방이다 - 윤경재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은 대화의 상대방이다> - 윤경재 이스라엘의 야훼는 대화의 상대방이었다. 이스라엘의 선조인 아브라함은 처음부터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하느님과 함께 대화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손수 계약을 맺으셨다.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체험인 출애굽 사건도 그 계약의 실천이..

[스크랩] 1월 16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월 16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 마르코 2,1-12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약자를 배려하는 공동체> 오랜 세월 치매로 고생하시는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기로 소문난 한 효자가 한적한 바닷가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루 온 종일 맥없이 자리에 누워만 계..

[스크랩] 1월 15일 연중 제1주간 목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월 15일 연중 제1주간 목요일-마르코 1,40-45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어릴 때부터 피부가 몹시 약했던 저는 여러 가지 피부병으로 인해 엄청 고생을 해봐서 피부병이 얼마나 괴로운 병인지 잘 알고 있지요. 또 피부병 환자들이 겪는 말 못할 괴로움도 알고 있..

[스크랩] [ 허 윤석 신부님 강론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