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로 세례받는 이형에게 - 윤경재 새로 세례받는 이형에게 - 윤경재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 가톨릭-/강론.묵상 2008.12.20
[스크랩] 12월 19일 대림 제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9일 대림 제3주간 금요일-루카 1장 5-25절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견뎌내기 힘들 때 마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이 지니고 있었던 하느님의 이미지는 꽤나 경직된 분위기입니다. 징벌의 하느님, 심판관..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9
[스크랩] 요셉의 의로움 - 윤경재 요셉의 의로움 - 윤경재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다윗의..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9
[스크랩] 신앙의 자손은 계속 탄생한다 - 윤경재 신앙의 자손은 계속 탄생한다 - 윤경재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그..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8
[스크랩] 12월 18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8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 마태오 1장 18-24절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내가 말하기보다는> 또 다시 성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당이나 수도회는 지금쯤 다들 성탄분위기 조성으로 바쁩니다. 성탄구유를 꾸미기 위해 작년에 사용했던 물품..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8
[스크랩] 신앙의 자손은 계속 탄생한다 - 윤경재 신앙의 자손은 계속 탄생한다 - 윤경재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그..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7
[스크랩] 12월 16일 대림 제3주간 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6일 대림 제3주간 화요일 - 마태오 21,28-32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깨트려버려야 할 향유단지> 여러 명의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이라면 다 느끼실 것입니다. 자식들, 하나같이 다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좀 더 살펴보면 또 하나같이 다 다릅니다. 각..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6
[스크랩]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월요일 - 마태오 21,23-27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작은 시냇물을 버리고 큰 바다를> 예수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구세사 전면에 등장하시자 사람들의 궁금증은 하루하루 증폭되어갔습니다. 저 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그의 정체는 ..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5
[스크랩] 12월 14일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장미주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4일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 요한 1,6-8, 19-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고요한 여백으로 남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절한 고정희 시인의 시는 언제 읽어도 가슴이 서늘해집니다.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는 유고시집의 표제시를 읽다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 ..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4
[스크랩]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마태오 17,10-13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못 말려 수녀님> 덤프트럭 운전기사였던 남편의 부주의로 풍비박산이 난 한 가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난을 딛고 일어서겠다는 지나친 욕심이 불행의 발단.. 가톨릭-/강론.묵상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