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20주간화요일(090818.화) <연중 제20주간 화요일>(2009. 8. 18. 화) <낙타와 바늘구멍>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어렵다.'가 아니라, '불가능하다.'입니다. 그것은 그 다음에 하신 말씀,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8
[스크랩] 연중제20주간월요일(090817.월) <연중 제20주간 월요일>(2009. 8. 17. 월)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7
[스크랩] 성모승천대축일(090815.토) <성모 승천 대축일>(2009. 8. 15. 토) 성모 승천... 사실 '승천'이라는 것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창세기에 '에녹'이라는 인물이 최초의 승천자로 기록되어 있고, 엘리야도 엘리사가 보는 앞에서 승천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도 승천한 것으로 믿고 있고... 그리고 예수님은 ..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5
[스크랩] 성모승천대축일전야저녁미사(090814.금)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 저녁미사>(2009. 8. 14. 금) <행복> 어떤 여자가 예수님께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라고 소리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라고 대답하십니다. 예수님께 소리친 그 여자의 ..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4
[스크랩] 연중제19주간목요일(090813.목) <연중 제19주간 목요일>(2009. 8. 13. 목) <용서라는 이름의 보험>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십니다. 임금에게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이 그것을 몽땅 탕감 받았는데,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를 만나자 빚을..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3
[스크랩] 연중제19주간수요일(090812.수) <연중 제19주간 수요일>(2009. 8. 12. 수)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8월 12일의 복음 말씀은 교회 공동체에 관한 가르침입니다. 어떤 형제가 잘못한 일이 있을 때 그를 타이르는 것은 형제애를 회복하고 공동체의 품에 안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는 단둘이 만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비밀을 유..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2
[스크랩] 성녀클라라동정기념일(090811.화)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연중 제19주간 화요일)(2009. 8. 11. 화)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마태오 18,1-14)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십니다.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 하느님을 만납니다. 물가에 살면서 물을 알아보지 못하고 갈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겠다고 하면서, 물을 찾겠다..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1
[스크랩] 성라우렌시오부제순교자축일(090810.월)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09. 8. 10. 월) <밀알 하나가>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 가톨릭-/강론.묵상 2009.08.10
[스크랩] 2009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신부님들의 강론 모음) 2009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가운데 한 분으로,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그는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의 박해 때에 동료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잡히기 전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보물과 소유물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의 .. 가톨릭-/강론.묵상 2009.08.09
[스크랩] 연중제19주일(090809) <연중 제19주일>(2009. 8. 9.) <나는 생명의 빵이다.> 성체성사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몸을 먹는 일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예수님을 먹는 일입니다. 그래서 로마시대 때에는 신자들이 식인종들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먹는다는 말은 예수님과 완전한 결합과 일치를 이룬다.. 가톨릭-/강론.묵상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