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자상하시고 아름답고 사랑으로 아름다운 시를 선물로 주시는 시인이신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께서 얼마전 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정확한 병명은 알지 못 합니다. 하지만 수녀님의 카페에 올려진 글에서 수녀님의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 가톨릭-/가톨릭 2008.07.19
[스크랩] 연약함의 신비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2장 14-21절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연약함의 신비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어릴 때 본 영화 ‘쿼바디스’에서 나오는 초대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형 경기장에서 군중들의 구경거리..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9
[스크랩] 2008년 7월 19일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19일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제1독서 미카 2,1-5 1 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꾸미는 자들! 그들은 능력이 있어 아침이 밝자마자 실행에 옮긴다. 2 탐이 나면 밭도 빼앗고 집도 차지해 버린다. 그들은 주인과 그 집안을, 임자와 그 재산을 유린한다. 3 ..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07.19
[스크랩] 당신은 누구세요? 당신은 누구세요 글 : 최인호 베드로 수 년 전 노르웨이의 고르델이란 사람이 쓴 『소피의 세계』란 작품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열 네 살 난 소녀 소피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든다. 소인도 이름도 없는 편지 속에 단 한 마디 "당신은 누구세요"라는 질문이 쓰여 있다. 전혀 .. 가톨릭-/가톨릭 2008.07.18
[스크랩] 성찬례 오르비에토의 두오모(Duomo)성당에 모셔진 성체 “나를 먹는 이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성찬례의 의미와 신앙인의 자세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과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매 미사 때마다 주님의 몸을 .. 가톨릭-/가톨릭 교리 방 2008.07.18
[스크랩] 영성의 샘물 복과 만나기 위해 마음 깊숙한 곳에 고요함이 필요하다 우리 깊숙한 곳에 있는 행복기 위해서는 고요함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끊임없이 움직이면 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은 마치 호수와 같다. 고요할 때 수면 위로 세상의 아름다움이 비춰지듯, 우리가 고요하게 있으면 우..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8
[스크랩] 해서는 안 되는 일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2장 1-8절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되는 일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바리사이들이 시비를 걸어옵니다. 제자들이 밀 이삭을 손으로 뜯어 먹은 일을 노동으로 판단하고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는 주장..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8
[스크랩] 2008년 7월 18일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18일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제1독서 이사야 38,1-6.21-22.7-8 1 그 무렵 히즈키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집안일을 정리하여라. 너는 회복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07.18
[스크랩] 멍에의 기쁨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1장 28-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멍에의 기쁨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멍에’라는 말은 유다교에서 일반적으로 하느님과 그분의 율법에 대한 복종의 상징..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