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 18주일 - 방효익 신부님 오늘 제1 독서(이사 55,1-3)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대하여 말해줍니다. 마치 현자가 광장에서 부르짖듯이(잠언 1,20; 8,1), 그리고 마치 장사꾼이 장터에서 마지막 떨이를 하듯이 이사야 예언자는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신명 8,3)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젖과.. 가톨릭-/강론.묵상 2008.08.03
[스크랩]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 곳으로 물러가셨다 / 성기헌 신부 연중 제18주일 이사 55,1-3 / 로마 8,35.37-39 / 마태 14,13-21-->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 곳으로 물러가셨다”(마태 14,13)' 대낮 거리에 사람들의 활기가 넘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움직임’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밤은 사람에게 멈춤과 휴식을 권합니다. 사람에게는 깜깜한 밤과 깊은 침묵의 시간.. 가톨릭-/강론.묵상 2008.08.03
[스크랩] 2008년 8월 3일 연중 제18주일 가해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3일 연중 제18주일 가해 제1독서 이사야 55,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자,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술과 젖을 사라. 2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08.03
[스크랩] `“예언자”(마태 14,5)` / 김미라 수녀 연중 제17주간 토요일독서 : 예레 26,11-16.24 복음 : 마태 14,1-12 '“예언자”(마태 14,5)' 쾌락과 탐욕에 빠져 진리를 깨닫지 못한 헤로데는,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세우는 일에 급급합니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존재를 없애면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 가톨릭-/강론.묵상 2008.08.02
[스크랩] <교육, 밭을 갈다.> 조영만 세례자요한 신부님 2008년 8월 1일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학자 기념일 ·─━☆ 조영만 세례자요한 신부님 ·─━☆ (INTRO) 알퐁소 주교는 불과 16세의 나이로 교회법과 민법의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유능했으나 사회적 기득권을 포기하고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하여 서른 살의 나이로 사제로 서품 받습니다. 두.. 가톨릭-/강론.묵상 2008.08.02
[스크랩] 2008년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 26,11-16.24 그 무렵 11 사제들과 예언자들이 대신들과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귀로 들으신 것처럼 이 사람은 이 도성을 거슬러 예언하였으니, 그를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12 이에 예레미야가 모든 대신들과 ..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08.02
[스크랩] 성전인 그리스도의 몸 성전인 그리스도의 몸 성전은 하느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다. 순례자들은 과월절 축제를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희생제사를 바치러 오는 사람은 자연히 희생제사의 제물을 구하는 것이 문제였다. 또한 희생제물은 레위기의 기준에 의해 검사와 판정을 받아야만 했다. 따라서 갖가지 등급.. 가톨릭-/신앙 자료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