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기 전에는 휴식을 찾을 수 없다...김홍언신부님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기 전에는 휴식을 찾을 수 없다. 수도자들이 찬미가(시편의 찬미가)를 합창할 때 그들은 세상 만물의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작은 전자電子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이루는 크고 작은 모든 요소들에서 우리는 단지 하.. 가톨릭-/강론.묵상 2008.06.13
[스크랩] ♥사랑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김홍언신부님 2008년 6월 12일 목요일 ♥사랑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 사랑의 형이상학적 구조는 어떤 의미에서 변증법적이다. 사랑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갈등을 통해 살이 찌고 갈등을 뚫고 새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사랑이 갈등의 불길 속에서 일단 완전한 순수성을 얻게 되면, 갈등은 사라지고 따라서.. 가톨릭-/강론.묵상 2008.06.12
[스크랩] 영혼은 육신의 우선순위와 다르다 만나는 아침에만 내렸듯이 우리도 아침에 영적 만나를 먹어야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몸에 옷을 입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영혼과 정신도 옷을 입어야 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들 삶의 폭풍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영혼과 정신도 옷(성령께서 주시는 은총의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려면 하..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9
[스크랩] 기쁘게 청하며,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기쁘게 청하며,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청원을 드린다. 구한다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무엇을 명확히 요청하는 것으로, 다른 말로, ‘신청’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면 신청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예를 들..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9
[스크랩] 연중 제10주일/ 따스함으로의 초대/이승준 신부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오늘 복음은 마태오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리였던 마태오. 그는 당시 유다인 공동체에서 손가락질과 멸시를 받는 ..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8
[스크랩] 묵상기도는 조금씩 천국의 길을 알게 해줍니다. 예수의 데레사 만일 우리의 뉘우침이 진정하고 죄를 짓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애당초의 그 우정을 되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이전과 같은 은총을 베푸시며 우리 뉘우침에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면 더 큰 은총도 주십니다. 아직 묵상기도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7
[스크랩] 메시아의 정통성 연중 제9주간 금요일 독서 : 2티모 3,10-17 복음 : 마르 12,35-37 메시아의 정통성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6
[스크랩] 천사와 같이 된다는 것 연중 제9주간 수요일 독서 : 2티모 1,1-3. 6-12 복음 : 마르 12,18-27 천사와 같이 된다는 것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4
[스크랩] 전체를 보는 영적시야 - 이수철신부님 2008.6.2 연중 제9주간 월요일 전체를 보는 영적시야 (2베드1,2-7 마르12,1-12) 전체를 볼 수 있는 영적시야도 능력입니다.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야 현재의 어려움을 하나의 과정으로 알아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현재의 어려움이 전부인 듯, 절망이 될 때 ‘이 또한 하나의 과정이지’ 라는 자각..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3
[스크랩]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연중 제9주간 월요일 / 독서 : 2베드 1,2-7 복음 : 마르 12,1-12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 가톨릭-/강론.묵상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