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강론.묵상 883

[스크랩]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기 전에는 휴식을 찾을 수 없다...김홍언신부님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기 전에는 휴식을 찾을 수 없다. 수도자들이 찬미가(시편의 찬미가)를 합창할 때 그들은 세상 만물의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작은 전자電子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이루는 크고 작은 모든 요소들에서 우리는 단지 하..

[스크랩] ♥사랑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김홍언신부님

2008년 6월 12일 목요일 ♥사랑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 사랑의 형이상학적 구조는 어떤 의미에서 변증법적이다. 사랑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갈등을 통해 살이 찌고 갈등을 뚫고 새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사랑이 갈등의 불길 속에서 일단 완전한 순수성을 얻게 되면, 갈등은 사라지고 따라서..

[스크랩] 연중 제10주일/ 따스함으로의 초대/이승준 신부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오늘 복음은 마태오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리였던 마태오. 그는 당시 유다인 공동체에서 손가락질과 멸시를 받는 ..

[스크랩] 묵상기도는 조금씩 천국의 길을 알게 해줍니다.

예수의 데레사 만일 우리의 뉘우침이 진정하고 죄를 짓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애당초의 그 우정을 되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이전과 같은 은총을 베푸시며 우리 뉘우침에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면 더 큰 은총도 주십니다. 아직 묵상기도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