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의 실패, 주인의 성공> 조영만 세례자요한 신부님 2008년 7월 연중 제16주일 중고등부 강론 ╆♡╆ 조영만 세례자요한 신부님 ╆♡╆ <연중 제16주일 중고등부> 어제는 농민주일이었습니다. 안동교구 전 농민회 회장 배용진 요한 어르신이 오셔서 교중미사때 재복음화 강의를 해주신 덕에 저의 강론은 없었습니다. 올해 75세, 이미 식량 자급률이 25%.. 가톨릭-/강론.묵상 2008.07.22
[스크랩] 연중16주일 - 방효익 신부님 오늘 제1 독서(지혜 12,13.16-19)는 하느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역설적으로 증언하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전통에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말 세 가지를 꼽는다면, 첫째,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 가톨릭-/강론.묵상 2008.07.20
[스크랩] 연약함의 신비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2장 14-21절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연약함의 신비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어릴 때 본 영화 ‘쿼바디스’에서 나오는 초대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형 경기장에서 군중들의 구경거리..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9
[스크랩] 영성의 샘물 복과 만나기 위해 마음 깊숙한 곳에 고요함이 필요하다 우리 깊숙한 곳에 있는 행복기 위해서는 고요함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끊임없이 움직이면 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은 마치 호수와 같다. 고요할 때 수면 위로 세상의 아름다움이 비춰지듯, 우리가 고요하게 있으면 우..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8
[스크랩] 해서는 안 되는 일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2장 1-8절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되는 일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바리사이들이 시비를 걸어옵니다. 제자들이 밀 이삭을 손으로 뜯어 먹은 일을 노동으로 판단하고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는 주장..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8
[스크랩] 멍에의 기쁨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1장 28-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멍에의 기쁨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멍에’라는 말은 유다교에서 일반적으로 하느님과 그분의 율법에 대한 복종의 상징..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7
[스크랩] <공짜가 없는 사랑> 조영만 세례자요한 신부님 2008년 7월 15일 성 보나벤뚜라 주교학자 기념일 ♡♥:*:..조영만 세례자요한 신부님 ..:*:♥ <성 보나벤뚜라 주교 학자 기념일> (INTRO) 수도회 신학박사 출신의 보나벤뚜라 신부는 탁월한 권의의 가르침으로 덕망이 자자했고 이를 들은 교황은 그를 알바노의 추기경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하고 추기경을..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6
[스크랩] ♥축제(신성한 전례)는 시간의 한가운데서 영원을 체험한다(7/15 화) : 김홍언신부님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축제(신성한 전례)는 시간의 한가운데서 영원을 체험한다. 축제는 시간을 원천에서부터 끌어올려 새롭게 하는 힘이 있다. 신성한 시간이 우리의 무의미한 시간 속으로 밀려들어 오고, 그리하여 우리의 지나가 버린 시간은 다시금 생명력을 찾게 되는 것이다. 축제가 열리면 시..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5
[스크랩] 죽으면 살리라 /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마태오 복음 10장 34절-11장 1절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죽으면 살리라 조성숙 수녀(까리따스 수녀회) “칼을 주러 왔다”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표현 앞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예수님 제자의 길은 분명 그리 호락호락한 길이 ..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4
[스크랩] 연중 15주일 - 방효익 신부님 오늘 제1 독서(이사 55,10-11)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를 말해줍니다. 가까이 계실 때에는 정작 하느님을 부르지 않고(이사 55,6), 멀리 계실 때에는 또 멀리 계시다고 탓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느님은 마른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을 돋아나게 하는 고마운 빗방울처럼 자비하신.. 가톨릭-/강론.묵상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