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18주일(090802) <연중 제18주일>(2009. 8. 2) <생명> 당신은 지금 살아 있습니까? . . . ----- 사춘기 때 흔히 한두 번씩 묻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 질문에 만족할 만한 답을 얻었습니까? 그 질문에 너무 깊이 빠져서 출가해서 산속으로 가는 사람도 .. 가톨릭-/강론.묵상 2009.08.02
[스크랩] 2009년 8월 2일 연중 제18주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9년 8월 2일 연중 제18주일 제1독서 탈출기 16,2-4.12-15 그 무렵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아, 우리가 고기 냄비 곁에 앉아 빵을 배불리 먹던 그때, 이집트 땅에서 주님의 손에 죽었더..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9.08.02
[스크랩] 2009년 8월 1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9년 8월 1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제1독서 레위기 25,1.8-17 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8 “너희는 안식년을 일곱 번, 곧 일곱 해를 일곱 번 헤아려라. 그러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마흔아홉 해가 된다. 9 그 일곱째 달 초열흘날 곧 속..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9.08.01
[스크랩] 연중제17주간목요일(090730.목) <연중 제17주간 목요일>(2009. 7. 30. 목) <묵시록을 읽는 두 가지 방법> 요한 묵시록은 종말과 최후의 심판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묵시록을 읽을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 최후의 심판과 온갖 재앙의 묘사에 주목하면서 그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실감나게 .. 가톨릭-/강론.묵상 2009.07.30
[스크랩] 2009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9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 기념일 제1독서 1요한 4,7-11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9.07.29
[스크랩] 성녀마르타기념일(090729.수) <성녀 마르타 기념일>(2009. 7. 29. 수) <고통, 슬픔... 그러나 믿음> 예수님의 친구 라자로가 죽었고, 라자로의 누이 마르타와 마리아가 울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라자로가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일부러 가지 않으셨다가 그가 죽은 다음에야 가십니다. 마음속으로 작정하신 바가 따로 있었기 .. 가톨릭-/강론.묵상 2009.07.29
[스크랩] 연중제17주간화요일(090728.화) <연중 제17주간 화요일>(2009. 7. 28. 화) <자유의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해마다 연말이면 그 해에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서 표지에 싣는데, 대개는 정치인, 경제인, 학자 등입니다. 그런데 이십여 년 전에 특이한 인물이 선정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인..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9.07.28
[스크랩] 연중제17주간월요일(090727.월) <연중 제17주간 월요일>(2009. 7. 27. 월) <하늘 나라 - 겨자씨, 누룩>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누룩과 같다, 라고 하십니다. 겨자씨는 작습니다. 아주 작습니다. 조금 떨어져서 보면 먼지처럼 보일 정도로 작습니다. 그런데 자라면 제법 큰 나무로 자라게 됩니다. 음... .. 가톨릭-/강론.묵상 2009.07.28
[스크랩] 연중제17주일(090726) <연중 제17주일>(2009. 7. 26) <이름도 전해지지 않는 그 아이> 7월 26일의 복음 말씀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이상의 군중이 배불리 먹은 기적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나타내는 기적인데, 이 기적이 어떤 방식으로 일어났는가? 에 대해서 두 가지 해.. 가톨릭-/강론.묵상 2009.07.28
[스크랩] 2009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9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제1독서 탈출기 33,7-11; 34,5ㄴ-9.28 그 무렵 7 모세는 천막을 챙겨 진영 밖으로 나가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이라 불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영 밖에 있는 만남의 천막..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