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금의환향의 꽃길이 아니라-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금의환향의 꽃길이 아니라-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아버지와 사별, 어머니의 재가로 생이별 끝에 보호시설에 입소한 어린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형제가 한 시설에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었는데,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형제는 또 다시 떨어져야만 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고, 우여곡..

[스크랩] 죽기를 작정하고-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죽기를 작정하고-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천주교 박해시대 당시 조선이란 땅은 동방 선교사들에게 '죽음의 땅'이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100% 죽음이 확실한 사자굴과도 같은 선교지가 조선이었습니다. 따라서 조선에 선교를 지원했던 서방 선교사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조선으로 입국했지요. ..

[스크랩] 저의 어머니 울술라를 부탁드립니다-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저의 어머니 울술라를 부탁드립니다-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후배 사제들의 첫 미사 참석 때문에 남도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첫 미사 강론을 해주신 아버지 신부님들께서 얼마나 의미 있는 강론들을 잘 준비하셨던지...이틀 동안 들은 강론들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면서 피정하는 마음으로 서울..

[스크랩] 2008년 7월 6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6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제1독서 역대기 하권 24,18-22 그 무렵 18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

[스크랩] 신앙체험/고통중에찾은 주님의사랑/파노♡루샤

고통 중에 찾은 주님의 사랑 저는 지난해 11월말 믿고 의지하며 사랑했던 남편 요셉이 10여 년의 투병 중에 이 세상을 떠나 주님 품안에 안겼습니다. 단출한 식구에 남편의 빈 공간은 제게 한없는 슬픔을 가져 다 주었습니다. 요셉은 생전에 극진한 사랑으로 저를 지켜주고 돌봐 주었기에 요셉이 저의 ..

[스크랩] 오늘을 사는 자세 / 장경선 수사(떼제공동체)

마태오 복음 9장 14-17절(선택)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오늘을 사는 자세 장경선 수사(떼제공동체) 예수님은 우리에게 과거나 미래가 아닌 오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