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31주간토요일(091107.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2009. 11. 7. 토) “루카복음 16,9-15”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불의한 재물’이란 ‘세속의 재물’을 뜻합니다. ‘친구들을 만들어라.’ 라는 말씀은 자선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라는 말씀은 세속의 재물이 있다면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7
[스크랩] 연중제31주간목요일(091105.목) <연중 제31주간 목요일>(2009. 11. 5. 목) <잃은 양 한 마리> 전쟁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적의 후방에 혼자 낙오되는 병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태평양 전선에서의 일입니다. 그렇게 낙오된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파견된 미군 특공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사 하나를 구출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5
[스크랩] 연중제31주간목요일(091105.목) <연중 제31주간 목요일>(2009. 11. 5. 목) <잃은 양 한 마리> 전쟁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적의 후방에 혼자 낙오되는 병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태평양 전선에서의 일입니다. 그렇게 낙오된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파견된 미군 특공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사 하나를 구출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4
[스크랩] 연중제31주간화요일(091103.화) <연중 제31주간 화요일>(2009. 11. 3. 화) (루카복음 14장 15절-24절) "내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오."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 보려고 가는 길이오." "나는 방금 장가를 들었소."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3
[스크랩] 위령의날(091102.월) <위령의 날>(2009. 11. 2. 월) <천국, 연옥, 지옥> 천국은 모든 희망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글자 그대로 더 바랄 것이 없는 곳입니다. 연옥은 희망 속에서 기다리는 곳입니다. 지옥은 아무런 희망이 없는 곳입니다. 완전한 절망 상태입니다. 천국은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완전한 사랑 속..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2
[스크랩] 모든성인대축일(091101.일) <모든 성인 대축일>(2009. 11. 1. 일)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중학생 시절, 어느 날 영어 수업시간에 want 라는 단어를 공부하는데,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보라고 시켰습니다. 그리고 차례로 한 사람씩 그것을 말하게 했는데... 다른 아이들은 비행기, 자동차, 집.....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1
[스크랩] 연중제30주간토요일(091031.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2009. 10. 31. 토) <겸손> (루카복음 14,8-10)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 가톨릭-/강론.묵상 2009.10.31
[스크랩] 연중제30주간금요일(091030.금) <연중 제30주간 금요일>(2009. 10. 30. 금) <무엇을 할 것인가?> 옛날 옛날에 어떤 시골에서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서울 관광을 갔습니다. 그들은 일생 동안 동네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일행이 서울역에 도착하자 인솔자가 사람들에게 주의사항을 말했습니다. "제가 풍선을 .. 가톨릭-/강론.묵상 2009.10.30
[스크랩] 연중제30주간목요일(091029.목) <연중 제30주간 목요일>(2009. 10. 29. 목)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우리는 '지금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는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다. 옥황상제처럼 하늘 높은 곳에 멀리 떨어져 있는 하느님도 아니고, 구약시대 유대인들이 믿었던 옛날, 옛날의 하느님도 아니고,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살아.. 가톨릭-/강론.묵상 2009.10.29
[스크랩] 성시몬과성유다사도축일(091028.수)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2009. 10. 28. 수) <사도 - 예수와 한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사형 당하게 된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죽겠다고 나선 꼴베 성인에게, 수용소장이 "너는 누구냐?" 라고 물었을 때, 성인의 대답은 "나는 천주교 신부다." 였습니다. 왜 자신의 이름.. 가톨릭-/강론.묵상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