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33주간화요일(091117.화) <연중 제33주간 화요일>(2009. 11. 17. 화)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자캐오> 11월 17일의 복음 말씀은 루카복음 19장 1절-10절, 예리코의 세관장 ‘자캐오’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캐오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겉으로만 보면 예수님이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7
[스크랩] 연중제33주간월요일(091116.월) <연중 제33주간 월요일>(2009. 11. 16. 월)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예리코의 눈먼 거지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상징적입니다. 그 거지가 예수님께 청합니다.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의 눈은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은 크게 바뀌게 됩니다. 그는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6
[스크랩] 연중제33주일(091115) <연중 제33주일>(2009. 11. 15) <종말> 성경은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야기로 시작해서 하느님의 영원한 나라에 관한 묘사로 마칩니다. 성경에는 윤회사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윤회를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우주의 역사는 단 한 번이라고 믿습니다. 천지 창조 이전의 우주는 ‘어둠..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5
[스크랩] 연중제32주간토요일(091114.토) <연중 제32주간 토요일>(2009. 11. 14. 토) <기도의 육하원칙> 1) 언제 - ‘지금’입니다.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2) 어디서 - ‘여기서’입니다. 자기가 있는 그곳이 기도 장소입니다. 특별한 기도 장소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3) 누가 - ‘나’입니다. 4) 무엇을 -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4
[스크랩] 연중제32주간금요일(091113.금) <연중 제32주간 금요일>(091113.금) <최후의 심판> 교황청에서 어떤 분을 성인으로 선포하기 전에, 그러니까 시성식을 하기 전에 먼저 아주 까다로운 심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교황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성인 심사는 보통의 재판처럼 이..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3
[스크랩] 연중제32주간목요일(091112.목) <연중 제32주간 목요일>(2009. 11. 12. 목)(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종말> 1994년에 종말과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999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30년에, 또는 2060년에 종말이 온다고 말..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2
[스크랩] 연중제32주간수요일(091111.수) <연중 제32주간 수요일>(2009. 11. 11. 수)(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1
[스크랩] 연중제32주간화요일(091110.화) <연중 제32주간 화요일>(2009. 11. 10. 화)(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루카 17,9) 강론을 준비하다 생각해보니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신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보아도 예수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0
[스크랩] 라테라노대성전봉헌축일(091109.월)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2009. 11. 9. 월) <성전 정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9
[스크랩] 연중제32주일(091108) <연중 제32주일>(2009. 11. 8) <가난한 과부의 헌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마르..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