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녀데레사대축일(091001.목)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2009. 10. 1. 목) <어린이처럼> 옛날에 어떤 어른이 목이 말라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하나 빼먹으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주머니에 지폐만 있고, 동전이 없었습니다. 마침 주변에 동네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 어린이들에게 “.. 가톨릭-/강론.묵상 2009.10.01
[스크랩] 대천사축일(090929.화)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2009. 9. 29. 화) <중간?> 인간이라는 존재는 천사와 동물의 중간 존재라고, 옛날에 어떤 신학자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인간이란 천사의 본성과 동물의 본능을 반씩 가진 중간 존재가 아니라, 천사의 본성도, 동물의 본능도 모두 갖고..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9
[스크랩] 연중제26주간월요일(090928.월) <연중 제26주간 월요일>(2009. 9. 28. 월)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8
[스크랩] 연중제26주일(090927) <연중 제26주일>(2009. 9. 27.)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통계를 보면 중간에 나가는 신학생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그런데 이유가 어디에 있든, 나가고 싶어 하거나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신학생들을 보면 표시가 납니다. 가장 기본적인 생활이 흐트러지는 것입니다. 신학생들..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7
[스크랩] 연중제25주간토요일(090926.토) <연중 제25주간 토요일>(2009. 9. 26. 토)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9월 26일의 복음 말씀은 루카복음에서의 두 번째 수난 예고 말씀입니다. 루카복음에서 이 말씀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장면과 어떤 아..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6
[스크랩] 연중제25주간금요일(090925.금) <연중 제25주간 금요일>(2009. 9. 25. 금)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읽다가 문득 이런 의문이 떠오릅니다. "꼭 그랬어야 했는가?" 다른 방법은 없었는가? 왜 ..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5
[스크랩] 연중제25주간목요일(090924.목) <연중 제25주간 목요일>(2009. 9. 24. 목) <한 번 만나본다?>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미사에 참석한다고 하지 않고 미사에 참례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미사를 구경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미사를 구경하는 것은 비신자들이 미사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보는 것입니다. 또 미사에 참석한다는 말은 ..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4
[스크랩] 2009년 9월 22일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9년 9월 22일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제1독서 에즈라기 6,7-8.12ㄴ.14-20 그 무렵 [다리우스 임금은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의 관리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다.] 7 “하느님의 집 공사가 계속되게 하여라. 유다인들의 지방관과 유다인들의 원로들이 그 하느님의 집을 제자리..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2
[스크랩] 연중제25주간화요일(090922.화) <연중 제25주간 화요일>(2009. 9. 22. 화) 예수님께서는 이웃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네 이웃을 네 가족처럼 사랑하라." 가족이란 자기 몸의 일부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 무슨 이유가 필요 없는..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2
[스크랩] 성마태오사도복음사가축일(090921.월)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2009. 9. 21. 월)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그러나 선한 직업과 악한 직업은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자주 언급하는 세리와 창녀, 죄가 되는 직업들이었습니다. 창녀... 요즘엔 그런 명칭을 쓰지 않지만, 명칭이 어떻게 바뀌든... 옛날이나 지금이나 죄가 되는 직업입니.. 가톨릭-/강론.묵상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