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연중 제10주일/ 따스함으로의 초대/이승준 신부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오늘 복음은 마태오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리였던 마태오. 그는 당시 유다인 공동체에서 손가락질과 멸시를 받는 ..

[스크랩] 묵상기도는 조금씩 천국의 길을 알게 해줍니다.

예수의 데레사 만일 우리의 뉘우침이 진정하고 죄를 짓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애당초의 그 우정을 되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이전과 같은 은총을 베푸시며 우리 뉘우침에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면 더 큰 은총도 주십니다. 아직 묵상기도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