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진나눔연구소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루카 6장 27-38절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참 겸손이란 인생의 금맥> 산책로를 따라가며 묵주기도를 드리다가 수풀 속에서 날아오르는 반딧불이 무리를 만났습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제1독서 1코린 8,1ㄷ-7.11-13 형제 여러분, 1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

Therese at three and a half - July 1876 A letter from Mme Martin to her daughter Pauline dated July 16, 1876, informs us that three successive poses had to be taken on that occasion because Therese moved quite a bit during the taking of the picture. 'Although she ordinarily had a happy expression on her face, she was pouting then because she was close to tears, and we had to keep encouraging he..

문규현 신부, “오체투지(五體投地), 순례 길을 떠나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 8,32)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과 문규현·전종훈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가 “이명박 정부의 폭압정치에 맞서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오체투지 전국 순례에 나선다. 오체투지 순례단은 ..

최종수 신부의 신바람 교회 이별연습, 설레임으로 입력 2008.8.8. 최종수 http://cafe.daum.net/cchereandnow 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사랑은 언제나 낮은 자리에 머뭅니다. 사랑은 앉은뱅이 노란 민들레처럼, 성자의 구유처럼 낮고 가난한 자리에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4년 동안 팔복성당..

최종수 신부의 신바람 교회 가난한 신자들 속에서 울고 웃고 입력 2008.8.2. 최종수 http://cafe.daum.net/cchereandnow 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이별은 어떤 말로 위로를 해도 슬픈 구석이 있다.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사람들과의 이별은 더욱 그러하다. 오늘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던 사람들과 이별주..

최종수의 신바람 교회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여전히 병원 문턱이 높다 -팔복동성당, 무료안과 진료 실시 입력 2008.7.18. 최종수 http://cafe.daum.net/cchereandnow 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무료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동네 어르신들 국민의료보험이 실시되고 있지만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여전히 병원 문턱이 ..

9월10일 연중 제23주간 수요일-루카 6,20-26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착한 죽음의 연습> 저희 수도회 오랜 전통 가운데 ‘착한 죽음의 연습’이란 것이 있습니다. 돈보스코 성인께서 당신이 설립한 아이들의 기숙사에서 행해지던 행사였습니다. 저희 집 같은 양성공동체에서는 아직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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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제1독서 1코린 7,25-31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