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진나눔연구소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11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제1독서 갈라티아서 3,22-29 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 믿음이 계시..

33. 성령의 역할 (2) 성령은 우리 각자의 신앙생활을 이끄시는 분이고 교회 전체를 이끄시는 분이다. 교회 전체를 그리고 우리 각자를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끄시는 분이 곧 성령이시다. 만일 성령께서 계시지 않 으면 하느님 아버지는 우리에게서 너무나 멀리 계셔서 우..

33. 성령의 역할 (1) 성령께 대한 믿음은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처음 으로 고백되었다. "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 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

34. 삼위일체 성령의 오심으로 우리가 알 수 있게 된 것은 하느님은 하느님은 한 분이 시지만 그 하시는 일에는 확연히 구별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교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 이러한 삼위일체 교리는 성서에 명백하게 고백되 어 있지 않다. 다만 삼위(三位)..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루카 11장 15-26절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으로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 교회> 강을 건너가다가 죽은 물고기 떼를 보았습니다. 생명이 다한 물고기들, 크기는 엄청 컸지만, 죽고 나니 재미..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제1독서 갈라티아서 3,7-14 형제 여러분, 7 믿음으로 사는 이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아야 합니다. 8 성경은 하느님께서 다른 민족들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내다보고, “모든 민족들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

[김성호 전문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애덤스 신부 [서울신문] 수많은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한국은 지구상 유례없는 '종교 천국'으로 회자된다. 그런데 요즘 이 말은 색이 바래고 있는 것 같다. 종교편향 시비로 불거진 불교계의 집단행동에 즈음해 종교간 갈등이 거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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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제1독서 갈라티아서 3,1-5 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1. 소개 마리아 가든(Mary"s Gardens)은 1951년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에서 설립되었다. 그 목적은 마리아와 관련된 꽃들을 연구하고 그것들을 보급하기 위함이다. 즉, 동정 성모 마리아의 삶/신비/특권과 관련하여 (이미 중세시대부터) 이름지워진 수백 종류의 꽃들을 연구하고, 오늘날 그러한 "성모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