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선화> 성모님의 사랑 |
 <수레국화> 성모님의 왕관 |
 <물망초> 성모님의 눈 |
 <제비고깔꽃> 성모님의 눈물 |
 <금잔화> 마리아의 고귀함 |
 <양귀비> 그리스도의 피 |
 <백일홍> 성모님의 동정 |
 <나팔꽃> 성모님의 망토 |
- 봉선화는 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오래토록 꽃을 피우기 때문에 끊임없는 "성모님의 사랑"을 상징한다.
- 제비고깔꽃은 눈물방울 모양으로 십자가 아래에서 흘리신 "성모님의 눈물"을 연상시킨다.
- 가운데가 황금빛인 눈모양의 물망초는 하늘에서 우리를 굽어보시는 "성모님의 눈"을 떠오르게 한다.
- 양귀비는 붉은색으로서,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이 꽃은 오랫동안 구세주의 핏방울이 떨어진 십자가 아래에서 자라났다고 여겨진다.
- 아침태양같이 빛나는 금잔화는, 몽소승천이후 받게 될 "성모님의 고귀함"을 상징한다.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해와 같이 빛나는” 여인이 바로 성모님이다.
- 나팔꽃은 푸른색 때문에 "성모님의 망토"라고 불린다. 성모님은 당신의 망토로 도움을 바라는 우리를 감싸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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