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4주간월요일(100201.월) <연중 제4주간 월요일>(2010. 2. 1. 월) <“그냥 내비둬. 이대로 살래.” 라고 말하지 마라.> 예수님이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가셔서 악령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마귀를 쫓아내는 다른 이야기와 좀 다릅니다. 우선 이 이야기의 무대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호수 건너편입니.. 가톨릭-/강론.묵상 2010.02.01
[스크랩] 연중제4주일(100131) <연중 제4주일>(2010. 1. 31.) <나자렛 사람들을 위한 변명> 예수님이 고향 나자렛에 가셔서 복음을 선포하시는데, 사람들은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고 메시아라는 본 모습은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 가톨릭-/강론.묵상 2010.01.31
[스크랩] 연중제3주간토요일(100130.토) <연중 제3주간 토요일>(2010. 1. 30. 토) <무서운 건 무서운 거고 힘든 건 힘든 거다>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예수님과 제자들.. 가톨릭-/강론.묵상 2010.01.30
[스크랩] 연중제3주간금요일(100129.금) <연중 제3주간 금요일>(2010. 1. 29. 금)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금방 실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실 때만 해도, 수많은 군중이 몰려들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병을 고치는 것을 볼 때만 해도 금방 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 가톨릭-/강론.묵상 2010.01.29
[스크랩] 성티모테오와성티토주교기념일(100126.화)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2010. 1. 26. 화) <우리 아버지의 일> 성당에 오는 사람들을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인으로 오는 사람과 손님으로 오는 사람. (성당을 ‘내 집’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남의 집’으로 생각하는 사람.) 물론 천주교 신자가 아니어서 그냥 구.. 가톨릭-/강론.묵상 2010.01.26
[스크랩] 연중제3주일(100124) <연중 제3주일>(2010. 1. 24.) <예수님께서 해방을 선포하시다> 광야에서의 사십 일 단식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카파르나움을 거쳐 고향 나자렛으로 가십니다. 그리고 이사야 예언서의 구절들을 인용해서 메시아 시대를 선포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첫 번째 선포.. 가톨릭-/강론.묵상 2010.01.24
[스크랩] 연중제2주간토요일(100123.토) <연중 제2주간 토요일>(2010. 1. 23. 토) <예수님이 미쳤다.> 군중이 계속 모여들어서 예수님과 제자들은 식사를 할 겨를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붙잡으러 옵니다. 참으로 대조적인 장면입니다. 사람들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 가톨릭-/강론.묵상 2010.01.23
[스크랩] 연중제2주간수요일(100120.수) <연중 제2주간 수요일>(2010. 1. 20. 수)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월 20일 수요일의 복음 말씀은 ‘신념’이 잘못되면 사람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구약시대 때에 율법 준수를 강조한 것은 종교와 신앙의.. 가톨릭-/강론.묵상 2010.01.20
[스크랩] 연중제2주간화요일(100119.화) <연중 제2주간 화요일>(2010. 1, 19, 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어느 안식일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나갑니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서 먹습니다. 그만큼 제자들이 배고픈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톨릭-/강론.묵상 2010.01.19
[스크랩] 연중제1주간토요일(100116.토) <연중 제1주간 토요일>(2010. 1. 16. 토) <편 가르지 마라.>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겁니다. 왜 죄인들과 어울리느냐고.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기들이 죄인으로 규정한 .. 가톨릭-/강론.묵상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