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5월 1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5월 1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 요한 6,52-59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천국에 오르기 위한 두 가지 날개> 20세기를 통틀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대 영성가셨던 토마스 머튼 신부님(Thomas mert..

[스크랩] 4월 30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4월 30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요한 6,44-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잠시 접었던 파라솔을 펼치듯이> 수도원을 오르는 언덕길이 ‘환상’입니다. 왼쪽으로는 분홍의 철쭉이, 오른쪽으..

[스크랩] 4월 29일 시에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4월 29일 시에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요한6,35-40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비틀거리다 넘어진 나를> 때 이른 한낮의 더위에 버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진 고추모종들을 하나하나 다시 일으..

[스크랩] 2009년 4월 29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9년 4월 29일 시에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제1독서 사도행전 8,1ㄴ-8 그 무렵 1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2 독실한 사람 몇이 스테파노의 장사를 지내고 그를 생각하며 크게 통곡하..

[스크랩] 4월 28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4월 28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요한 6,30-35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과잉친절의 하느님> 언젠가 형제들과 농가 봉사활동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절대로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점심 식사로 도시락까지 ..

[스크랩] 4월 27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4월 27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 요한 6,22-29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죽은 사람이 입던 옷을> 오늘 오후 저는 아르테미테 자티 수사님(1880-1951, 아르헨티나 태생, 평생을 병원 사도직에 종사)의 전기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