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거룩하시도다를 세번 외치는 이유

★ 많은 교우들이 세번 외치는 이유를 일반적인 전례에서 무엇이든 세번의 반복은 성부, 성자, 성령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사중 감사송이 끝나면 하늘나라 모든 천사와 성인이 하나가 되어 "거룩하시도다!"를 세번 반복하여 외치거나 노래 합니다. 원래, 나틴어 원문의 첫 글자를 따..

[스크랩] 5월 13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5월 13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요한 15,1-8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강렬한 지중해의 태양아래> 지중해를 낀 남부 유럽이나 근동지방을 지나다보면 끝도 없이 펼쳐진 광활한 농장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이니만큼 포도를 많이 가꾸는데, 그 규모가 얼마나 방대한지 ..

[스크랩] 5월 12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5월 12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 요한 14,27-31ㄱ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희망의 또 다른 이름, 존경하던 장영희 마리아 교수님께서 세상을 뜨셨군..

[스크랩] 5월 11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5월 11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요한 14장 21-26절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내 몸이 두개라면> 오늘 오후 수도원 언덕을 올라오는데, 농구장 근처에서 꾸벅 인사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스크랩] 영성체만 해도 미사에 참여 한 것이 되는가?

하느님께서는 성체 성혈뿐 아니라 당신의 말씀을 우리에게 영적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미사 때 성체 성혈만 받아 영하면 반쪽만 영하는 것이요, 말씀까지 받아 영할때 온전하게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미사는 말씀의 의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의 전례에 이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