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위암의으로 주님곁으로 떠나나면서 데레사 형수님 께서 구역식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상삼 소화데레사입니다. 2년 전에 위암수술을 받았는데 항암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복강으로 전이가 되어 이제는 남은 생애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있긴 하지만 그 동안 기쁘게 즐겁게 살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