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강론.묵상

[스크랩] 위암의으로 주님곁으로 떠나나면서 데레사 형수님 께서 구역식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도구 Ludovicus 2007. 12. 2. 22:15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상삼 소화데레사입니다. 2년 전에 위암수술을 받았는데 항암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복강으로 전이가 되어 이제는 남은 생애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있긴 하지만 그 동안 기쁘게 즐겁게 살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저에게 많은...
출처 : 천주교인터넷선교단
글쓴이 : 어부니콜라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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