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용서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다 - 박상대신부님

용서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다. -박상대신부- 마태오는 산상설교(5-7장), 파견설교(10장), 비유설교(13장)에 이어 공동체설교(18장)를 엮었다. 예수께서는 공동체설교를 통하여 제자들 간의 공동체는 물론이고 앞으로 세워질 교회공동체 안에 지켜져야 할 규범들을 제시하신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

[스크랩] [영성의 샘물]♤-행복은 ‘언젠가’는 없고, 오직 ‘오늘’ 최선의 삶에서-♤ / 김홍언 신부님

♤-행복은 ‘언젠가’는 없고, 오직 ‘오늘’ 최선의 삶에서-♤ *언젠가 내 인생도 풀릴 거야.*언젠가 일이 좀 한가해지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언젠가 돈을 많이 벌어 청구서 처리에 관해 걱정하지 않을 날이 올 거야.*언젠가 건강을 회복할 거야.*언젠가 하느님과 좋은 관계를 ..

[스크랩] [영성의 샘물]서두름이 기쁨의 적이다 - 김홍언 신부님

서두름이 기쁨의 적이다 서두름이 기쁨의 적이란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서둘러 할 수 있는 것은 기쁨이 아니다. 그것은 잠시 동안 지속되는 만족만을 얻을 뿐이다. 기쁨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천천히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새로운 만족을 날쌔게 붙들어 넉넉히 가지려..

[스크랩] 3월 25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던데...> - 양승국 신부님

3월 25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루가 4,24ㄴ-30 "사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lt;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던데...&gt; 대형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자매님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자신의 두 발로 병실을 나서기까지 1년이란 세월이 걸렸고, 그간 겪었던 고통..

[스크랩] 2008년 2월 25일 사순 제 3주간 월요일 야고보 선생님의 묵상글

2008년 2월 25일 사순 제 3주간 월요일 &lt;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같이 유다인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다.&gt;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4,24ㄴ-30 [나자렛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 회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