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32주간금요일(091113.금) <연중 제32주간 금요일>(091113.금) <최후의 심판> 교황청에서 어떤 분을 성인으로 선포하기 전에, 그러니까 시성식을 하기 전에 먼저 아주 까다로운 심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교황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성인 심사는 보통의 재판처럼 이..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3
[스크랩] 연중제32주간목요일(091112.목) <연중 제32주간 목요일>(2009. 11. 12. 목)(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종말> 1994년에 종말과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999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30년에, 또는 2060년에 종말이 온다고 말..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2
[스크랩] 연중제32주간수요일(091111.수) <연중 제32주간 수요일>(2009. 11. 11. 수)(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1
[스크랩] 연중제32주간화요일(091110.화) <연중 제32주간 화요일>(2009. 11. 10. 화)(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루카 17,9) 강론을 준비하다 생각해보니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신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보아도 예수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0
[스크랩] 라테라노대성전봉헌축일(091109.월)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2009. 11. 9. 월) <성전 정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9
[스크랩] 연중제32주일(091108) <연중 제32주일>(2009. 11. 8) <가난한 과부의 헌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마르..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8
[스크랩] 연중제31주간토요일(091107.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2009. 11. 7. 토) “루카복음 16,9-15”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불의한 재물’이란 ‘세속의 재물’을 뜻합니다. ‘친구들을 만들어라.’ 라는 말씀은 자선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라는 말씀은 세속의 재물이 있다면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7
[스크랩] 연중제31주간금요일(091106.금) <연중 제31주간 금요일>(2009. 11. 6. 금) <약은 집사의 비유> 성적 미달로 1학년을 마치지 못하고 퇴학당한 신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다음 해에 다시 신학교에 도전해서 또 입학했습니다. 두 번째로 입학했을 때 친구들은 2학년이었습니다. 그 친구들 도움으로 1학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9.11.06
[스크랩] 연중제31주간목요일(091105.목) <연중 제31주간 목요일>(2009. 11. 5. 목) <잃은 양 한 마리> 전쟁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적의 후방에 혼자 낙오되는 병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태평양 전선에서의 일입니다. 그렇게 낙오된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파견된 미군 특공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사 하나를 구출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5
[스크랩] 연중제31주간목요일(091105.목) <연중 제31주간 목요일>(2009. 11. 5. 목) <잃은 양 한 마리> 전쟁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적의 후방에 혼자 낙오되는 병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태평양 전선에서의 일입니다. 그렇게 낙오된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파견된 미군 특공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사 하나를 구출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