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중제34주간월요일(091123.월) <연중 제34주간 월요일>(2009. 11. 23. 월)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루카 21,3-4) <봉헌에 관한 오해들>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3
"아름다운 갈매못 순교성지의 '아버지'" "아름다운 갈매못 순교성지의 '아버지'" 정규량 신부(상)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 갈매못성지. 103위 순교성인 중 다블뤼 안 주교, 위앵 민 신부, 오매트르 오 신부와 장주기 요셉, 황석두 루카 등 5위 성인이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곳으로 특히 석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바닷가 순교성지다. 갈.. 가톨릭-/가톨릭 성지 2009.11.22
[스크랩] 그리스도왕대축일(091122) <그리스도 왕 대축일>(2009. 11. 22) <주님>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이 나라들은 구약성경 시대와 신약성경 시대 당시에 그 지역을 장악했던 제국의 이름들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제국들의 다툼 속에서 글자 그대로 동네북이 되어서 얻어맞기만 했습니다. 때로는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2
[스크랩] 연중제33주간금요일(091120.금) <연중 제33주간 금요일>(2009. 11. 20. 금) <제1독서 : 마카베오 상권 4,36-37.52-59> 제1독서 말씀은 유대인들이 그리스를 상대로 한 독립전쟁에서 어느 정도 승리를 거두고 성전을 되찾은 다음에 성전 봉헌 축제를 하는 내용입니다. 독립전쟁을 통해서 완전한 자유와 독립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최소..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0
[스크랩] 연중제33주간목요일(091119.목) <연중 제33주간 목요일>(2009. 11. 19. 목) <예루살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멸망을 예고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예루살렘 멸망이란 사실상 이스라엘의 멸망입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미 정치적으로는 망한 상태였습니다. 로마 제국의 식민지가 되어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9
[스크랩] 연중제33주간수요일(091118.수) <연중 제33주간 수요일>(2009. 11. 18. 수) <미나의 비유> 루카복음의 ‘미나의 비유’는 마태오복음의 ‘탈렌트의 비유’와 같은 내용입니다. 두 이야기 모두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 재능, 직분을 잘 활용하라는 가르침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은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미..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8
[스크랩] 연중제33주간화요일(091117.화) <연중 제33주간 화요일>(2009. 11. 17. 화)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자캐오> 11월 17일의 복음 말씀은 루카복음 19장 1절-10절, 예리코의 세관장 ‘자캐오’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캐오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겉으로만 보면 예수님이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7
[스크랩] 연중제33주간월요일(091116.월) <연중 제33주간 월요일>(2009. 11. 16. 월)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예리코의 눈먼 거지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상징적입니다. 그 거지가 예수님께 청합니다.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의 눈은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은 크게 바뀌게 됩니다. 그는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6
[스크랩] 연중제33주일(091115) <연중 제33주일>(2009. 11. 15) <종말> 성경은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야기로 시작해서 하느님의 영원한 나라에 관한 묘사로 마칩니다. 성경에는 윤회사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윤회를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우주의 역사는 단 한 번이라고 믿습니다. 천지 창조 이전의 우주는 ‘어둠..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5
[스크랩] 연중제32주간토요일(091114.토) <연중 제32주간 토요일>(2009. 11. 14. 토) <기도의 육하원칙> 1) 언제 - ‘지금’입니다.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2) 어디서 - ‘여기서’입니다. 자기가 있는 그곳이 기도 장소입니다. 특별한 기도 장소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3) 누가 - ‘나’입니다. 4) 무엇을 -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