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림제1주간수요일(091202.수) <대림 제1주간 수요일>(2009. 12. 2. 수) <하늘나라의 잔치> 제1독서는 하느님께서 잔치를 열어주시는 내용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빵 일곱 개로 많은 군중을 먹이시는 장면입니다. 춥고 배고픈 사람에게는 배부르게 먹는 것이 천국입니다. 외롭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함께 모여서 먹는 잔치가 천.. 가톨릭-/강론.묵상 2009.12.02
[스크랩] 대림제1주간화요일(091201.화) <대림 제1주간 화요일>(2009. 12. 1. 화) <믿음, 참된 지혜>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루카 10,21) 예수님의 기도는 이런 뜻으로 들립니다. “스스로 지혜와 지식이 많.. 가톨릭-/강론.묵상 2009.12.01
[스크랩] 성안드레아사도축일(091130.월)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2009. 11. 30. 월) <부르심 - 성소> 마태오복음에서는 베드로와 안드레아 형제가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부르심을 받았고, 부르심을 받자마자 바로 따라나선 것처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장을 보면, 안드레아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 가톨릭-/강론.묵상 2009.11.30
[스크랩] 대림제1주일(091129) <대림 제1주일>(2009. 11. 29) <대림> 옛날에 우리나라 어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인데, 뚜렷한 이유도 없이 자꾸 생산성이 떨어지더랍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전문가를 초빙해서 기술자문을 의뢰했습니다. 독일 전문가는 며칠 동안 그 회사의 공장을 둘러보더니 딱 한 가지만 지적하고 그냥 가버렸..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9
[스크랩] 연중제34주간토요일(091128.토) <연중 제34주간 토요일>(2009. 11. 28. 토) “일상의 근심“ (루카 21,34)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근심 걱정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 6,34) 사람의 목숨을 하느..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8
[스크랩] 연중제34주간금요일(091127.금) <연중 제34주간 금요일>(2009. 11. 27. 금) <인생> 옛날 옛날에, 머리가 좀 모자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인생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무 계획도 없이 집을 나가서 무작정 멀리 있는 낯선 나라를 향해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걸어가다가 ..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7
[스크랩] 연중제34주간목요일(091126.목) <연중 제34주간 목요일>(2009. 11. 26. 목)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루카 21,28) 신학교 신입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은 라틴어입니다. 라틴어 공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잠꼬대를 라틴어로 하는 학생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라..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6
[스크랩] 연중제34주간수요일(091125.수) <연중 제34주간 수요일>(2009. 11. 25. 수)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루카 21,17) 지구상의 종교 중에서 가장 미움을 많이 받은 종교는 바로 그리스도교일 것입니다. 특히 가톨릭교회. 그것은 순교자 수만 보아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렇게 많은 순교자가 있는 종교..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5
[스크랩] 연중제34주간화요일(091124.화) <연중 제34주간 화요일>(2009. 11. 24. 화)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시한부 인생, 그러나 희망> 옛날 옛날에 어떤 사람이 아무도 못 가진 특별한 재능을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느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는 새들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특별한 재능을 갖게 되.. 가톨릭-/강론.묵상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