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루살렘 부인들 / 김귀웅 신부 루카 복음 8장 1-3절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예루살렘 부인들 김귀웅 신부 지난 세기에 가장 위대한 지휘자로 명성을 날리던 카라얀에게 오케스트라 악기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악기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답니다. 이에 카라얀은 제2 바이올린이라고 답했..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9
[스크랩] 죄를 헤아리지 않는 하느님 / 김귀웅 신부 코린토 1서 12장 31-13장 13절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죄를 헤아리지 않는 하느님 김귀웅 신부 매일 밤 하느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고 주장하는 한 신자가 있었습니다. 그 사실의 진위를 판단하려는 본당 신부님이 신자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오늘 밤에 또 하느님을 뵈옵거든 ‘하느..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7
[스크랩] 지도자, 사목자의 기본 자세 / 김귀웅 신부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루카 복음 7장 11-17절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 지도자, 사목자의 기본 자세 김귀웅 신부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떠올리며 묵상하는 성경 한 대목은 민수기 20장입니다. 광야에..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6
[스크랩]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9월 15일 월요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요한 19,25-27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내 안에서 칼이 울었다> ‘불멸의 이순신’,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 남아있는가 봅니다. ‘이순신 어록’이 여기저기 많이 떠돕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5
[스크랩] 추석명절 / 성 십자가 현양축일(한가위) 추석명절 / 정 일 신부 추석(秋夕)은 24절기 중에서 가장 좋은 시절입니다. 그래서 명절입니다. 태음력으로 달이 가장 밝고, 날씨가 가장 청명하며, 기온이 상쾌하고, 오곡백과가 풍성하며, 한 해의 첫 수확이 있는 때입니다. 이날에 어찌 축제를 열지 않겠습니까? 가장 좋은 날, 아니면 가장 고통스럽거..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5
주님, 주님! 주님, 주님! 9월13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루카6,43-49).우리 모두의 축제인 추석 명절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고 맛있는 송편이며 가을 햇 과일들을 마련하는 풍성한 마음만큼 행복한 한..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3
[스크랩] 한가위, 나눔으로 모두의 명절이 되었으면......한만옥 신부 성 십자가 현양축일(한가위) 오늘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고유가로 인해서 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올해는 추석도 너무 빨라서 과일이나 여러 가지 제수용품 값이 비싸기 때문에 좀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햅쌀로 송편을 빚고 햇과일로 상을 차려 조상님의 덕을 기리고 한 해의 ..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3
[스크랩] 9월 12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9월 12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 루카 6,39-42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바늘로 콕콕 찌르는 말씀> 급히 ‘출동’할 일이 있어서 공동체 식당에 있는 자동차 열쇠함으로 달려갔습니다. 마당에 차가 있는 것을 분명히 확인하고 올라갔기에 당연히 키가 있으려니 했었는데...없었.. 가톨릭-/강론.묵상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