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의로운 사랑 문규현 신부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http://blog.daum.net/paulmun21/7318665 정의로운 사랑 2008년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탈출기 22,20-26 테살로니카 1서 1,5ㄴ-10 마태복음 22,34-40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율사가 물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응답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분은 “‘네 ..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9
[스크랩]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루카 13,22-3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하느님 품안에 있다 할지라도> 수도자 양성소에서 일하다보니 은연중에 가시로 콕콕 찌르는 말들을 자주하게 됩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 들으면 가슴 뜨끔뜨끔한 말들이지요. 보다 수도자다운 삶, 늘 쇄신..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9
[스크랩]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루카 6장 12-19절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다이어트를 위한 기도> 한 외국 어린이가(비만수치가 꽤나 높은) 하느님께 드린 ‘다이어트를 위한 기도’입니다. “하느님, 저를 빼빼하게 해..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8
[스크랩]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루카 13,10-17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사랑이 내게로 다가온 날> 장영희 교수님의 영미시 산책 ‘생일’을 읽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명시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통해 사랑, 낙관, 희망, 축복, 감동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7
[스크랩] 하느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드러나야 보이지 않는 하느님 사랑은 보이는 이웃 사랑으로 드러나야 예수님께서 사두가이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통쾌해진 바리사이가 몰려와 예수님 속을 떠보려고 묻습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마태 22,36).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6장 5절 말씀을 들어 답하시지..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6
[스크랩]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 마태 22,34-40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순간> 한 며칠 출장 같다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할 때였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왜 한참동안 안보였냐? 도대체 어디 갔다 왔냐? 놀러 같이 ..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6
[스크랩] 10월 25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5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 루카 13,1-9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그 집 대문> 수도자로 살면서 자주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제일 어려운 과제이면서도 가장 일상적인 과제, 가장 으뜸가는 과제는 바로 회개라는 것입니다. 회개는 이웃에게 큰 피해를..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5
[스크랩] 10월 24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4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 루카 12,54-59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게임중독의 원인 한 가지> 요즘 저희 수도회에서는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장신부님의 요청에 따라 모든 나라, 모든 관구, 모든 공동체에..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4
[스크랩] 10월 23일 연중 제 29주간 목요일 묵상 2008년 10월 23일 연중 제 29주간 목요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3
[스크랩] 10월 23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3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루카 12,49-53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예수님 앞에 깨갱> 가출만 했다하면 빈집이나 가게, 차 등에 불을 지르던 아이가 기억납니다. ‘방화범’인 경우 피해의 심각성이 크기 때문에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여성 청소년계’가 아니라 ‘강력계’에서 수..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