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강론.묵상 883

[스크랩] 3월14일 아버지의 품 -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사순 제2주간 토요일 2009. 3. 14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

[스크랩] 3월 12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3월 12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 루카 16,19-31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축복해주시지 않으면> 오늘 복음의 비유에 등장하는 부자는 어떻게 처신했기에 그토록 심한 고통(타는 불꽃 속에서의 ..

[스크랩] 3월 11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3월 11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마태오 20,17-28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인 십자가> 임종을 목전에 둔 환자를 강요해서 무리하게 유산상속을 가로채려다 쇠고랑을 차게 된 사..

[스크랩] 모든 것은 주님의 계획에 따라 유지되고 다스려진다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모든 것은 주님의 계획에 따라 유지되고 다스려진다. 성 바오로 사도의 말처럼 주님이 “당신의 계획에 따라”(에페 1,11) 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면 그것들이 똑같은 계획에 따라 주님에 의해 유지되고 다스려지는 것은 지극히 의롭고 합당하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닐까? ..

[스크랩] 3월 9일 사순 제 2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3월 9일 사순 제 2주간 월요일 - 루카 6,36-38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머릿속이 환해지는 영화> 형제들과 가끔씩 ‘머릿속이 환해지는’ 영화를 한편씩 보고 있습니다. 물론 수도자답게 수도원 시청각실에서, 비디오를 빌려서 봅니다. 교육자로 살아..

[스크랩] 3월8일 체험한 신앙의 가치--사순 제2주일입니다

사순 제2주일 2009. 3. 8.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