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티성지의 가을 옛공소 방면에서 순례성당 가는 길 먼지와 바람 씨앗들이 놀고가던 정겨운 흙길이 도회풍의 벽돌로 지어지고 누군가의 귀한 손길과 사랑으로 꽃길이 어우러져 환상입니다. 지금은 씨앗이 맺혀지고 더러는 허리가 부러졌으나 다음해의 아름다운 가을을 준비하는 작업이겠지요. 정문으로 내려가는 찻.. 가톨릭-/가톨릭 성지 2008.10.29
[스크랩]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루카 13,22-3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하느님 품안에 있다 할지라도> 수도자 양성소에서 일하다보니 은연중에 가시로 콕콕 찌르는 말들을 자주하게 됩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 들으면 가슴 뜨끔뜨끔한 말들이지요. 보다 수도자다운 삶, 늘 쇄신..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9
[스크랩] 2008년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제1독서에페소서 6,1-9 1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3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4 ..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10.29
[스크랩]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루카 6장 12-19절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다이어트를 위한 기도> 한 외국 어린이가(비만수치가 꽤나 높은) 하느님께 드린 ‘다이어트를 위한 기도’입니다. “하느님, 저를 빼빼하게 해..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8
[스크랩] 2008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제1독서에페소서 2,19-22 형제 여러분, 19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10.28
[스크랩]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루카 13,10-17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사랑이 내게로 다가온 날> 장영희 교수님의 영미시 산책 ‘생일’을 읽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명시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통해 사랑, 낙관, 희망, 축복, 감동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7
[스크랩] 2008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제1독서에페소서 4,32--5,8 형제 여러분, 32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5,1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 가톨릭-/오늘의 말씀 2008.10.27
[스크랩] 하느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드러나야 보이지 않는 하느님 사랑은 보이는 이웃 사랑으로 드러나야 예수님께서 사두가이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통쾌해진 바리사이가 몰려와 예수님 속을 떠보려고 묻습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마태 22,36).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6장 5절 말씀을 들어 답하시지..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6
[스크랩] 알아야산다.(삼종기도) 하루 세 번 바치는 삼종기도에 대해 알고 싶어요. 삼종기도는 하루에 세 번, 새벽 6시와 낮 12시, 저녁 6시에 하느님의 아드님이 사람이 되신 신비, 곧 강생의 신비를 묵상하며 바치는 기도입니다. 이 시간에 종이 울리는 동안 기도를 바친다고 해서 우리말로는 삼종기도(三鐘祈禱)라고 하지만 영어.. 가톨릭-/가톨릭 교리 방 2008.10.26
[스크랩]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 마태 22,34-40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순간> 한 며칠 출장 같다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할 때였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왜 한참동안 안보였냐? 도대체 어디 갔다 왔냐? 놀러 같이 .. 가톨릭-/강론.묵상 20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