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루카 13,22-3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하느님 품안에 있다 할지라도> 수도자 양성소에서 일하다보니 은연중에 가시로 콕콕 찌르는 말들을 자주하게 됩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 들으면 가슴 뜨끔뜨끔한 말들이지요. 보다 수도자다운 삶, 늘 쇄신..

[스크랩]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루카 6장 12-19절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다이어트를 위한 기도> 한 외국 어린이가(비만수치가 꽤나 높은) 하느님께 드린 ‘다이어트를 위한 기도’입니다. “하느님, 저를 빼빼하게 해..

[스크랩] 2008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제1독서에페소서 2,19-22 형제 여러분, 19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

[스크랩]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루카 13,10-17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사랑이 내게로 다가온 날> 장영희 교수님의 영미시 산책 ‘생일’을 읽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명시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통해 사랑, 낙관, 희망, 축복, 감동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스크랩] 2008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제1독서에페소서 4,32--5,8 형제 여러분, 32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5,1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

[스크랩]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0월 26일 연중 제30주일 - 마태 22,34-40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순간> 한 며칠 출장 같다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할 때였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왜 한참동안 안보였냐? 도대체 어디 갔다 왔냐? 놀러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