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도 화제만발···'2010 업계지도' | ||||||||||||||||||||||||||||||||||||||||||||
입력 : 2010.01.08 19:33 | ||||||||||||||||||||||||||||||||||||||||||||
[이데일리 김수헌기자] 국내 한 대형 증권사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2010년 업계지도'를 배포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업종별로 아주 일목요연하면서도 보기쉽게 잘 정리돼 있네요. 직원들 영업력 향상과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덕분에 좋은 책 알게 됐습니다. 지점장님께 단체구입 제안해 보겠습니다" "VIP고객들에게 선물로 드려도 좋겠는데요" 이데일리가 '2010 업계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출간 이래 한달여간 국내최대 온라인서점인 예스24에서 매일같이 경제분야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합분야 톱1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등에서도 경제분야 톱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책을 단체로 꼭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책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데일리로 전화를 걸어옵니다. 아니면 이메일로 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십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민원'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나도 이데일리 업계지도에 참여하고 싶다"고요. 모두가 고맙습니다. '2010 업계지도'(리더스하우스 刊)는 이데일리 산업 금융 증권 부동산 유통 IT 제약부문 전문기자 21명이 3개월여동안 발로 뛰며 만들었습니다. 국내 70개 업종의 현황과 각 업종 대표기업들의 경영실적 재무현황 출자관계 지배구조 기업히스토리 M&A 신규사업 이슈 등을 '한 눈에 보는 그래픽'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증권가 베스트 애널리스트들과 역량있는 이데일리 기자들이 2010년도 업종별 전망을 글로써 풀어냈습니다. 어떤 책인지 책의 일부분을 담아낸 아래 그림들을 쭉 보십시오.
이데일리가 처음 업계지도를 내놓은 것은 2008년 5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조 IT 유통 부동산 등 산업계와 증권 은행 카드 자산운용 등 금융업계의 지형도를 그래픽으로 정리한 '2008 업계지도'를 출간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편하고 알기 쉬우면서도, 풍부한 콘텐트를 담은 업계 조감도'를 그려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2009년판을 두단계 이상 진화시킨 것이 2010년판입니다. 올해는 특히 증권가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감사하게도 책 제작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은 '애널리스트의 눈'과 '2010 업계 기상정보'라는 두 코너를 통해 2010년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신성장산업편'이 추가된 점도 크게 눈에 띕니다.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온실가스 그린카 2차전지 OLED LED 내비게이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상황과 함께, 신성장 산업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것이며 전문가들은 어떻게 전망하는지도 간결하게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저자 이데일리 소개> 이데일리(edaily)는 국내 최대 온라인경제신문과 케이블 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경제뉴스매체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가장 빠르게, 그리고 깊이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 종합지 전문지 방송사 통신사 출신의 역량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다. 10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편집국에서 증권 금융 산업 정책 부동산 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1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다. 총 300여명에 이르는 전사(全社)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트 생산 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종합경제뉴스매체로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네트워크를 갖춰가고 있다. 하루 14시간 생방송으로 경제뉴스를 전달하는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와 경제뉴스를 담은 종합경제단말기 '마켓포인트', 온라인 증권투자 전문가방송사이트 '이데일리ON(www.edailyON.co.kr)' 연예 스포츠 전문포털 SPN(www.edailySPN.co.kr) 등을 운영하며 이데일리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온라인과 케이블방송, 단말기터미널 등 다양한 뉴스유통채널을 갖추고 언론매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이데일리는 온라인매체로는 처음으로 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온라인매체 최다수상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세계적 금융회사인 씨티그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
이데일리 김수헌 shki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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