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자책 회개와 자책 회개는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 것이고, 자책은 자신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회개는 죄책감에서 해방되지만, 자책은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회개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고, 자책은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다. 회개는 평화의 빛을 주지만, 자책은 불안함의 어두움을 준다. 회개는 겸손의.. 자료실/좋은 글 2008.01.26
[스크랩] 소나무의 가르침 ◈ 소나무의 가르침 ◈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싹을 내고 쑥쑥 자라났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 밖에 자라지 못 하였다. 날 보라니까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 자료실/좋은 글 2008.01.25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 자료실/좋은 글 2008.01.25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한 젊은 연인의 고백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통통 튀는 젊음과 활기찬 사랑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고 모든 이벤트들이 자신들의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웃으며 거리를 걸어다녔고,.. 자료실/좋은 글 2008.01.24
[스크랩]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 자료실/좋은 글 2008.01.23
[스크랩] 서산대사의 글 ◐♣ 이 글은 서산대사의 시비에 있는 글입니다 ♣◑ 이 보게 친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 자료실/좋은 글 2008.01.23
성경을 통한 긴급 전화 다른 사람이 속상하게 할 때 ..................................................................................시편 27편 ♡ 풍성한 결실을 맺고자 할 때 ...........................................................................요한복음 15장 ♡ 죄를 지었을 때 ....................................................................................................시.. 자료실/좋은 글 2008.01.23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 이 .. 자료실/좋은 글 2008.01.23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자료실/좋은 글 2008.01.22
[스크랩]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지요. 어느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남.. 자료실/좋은 글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