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사람,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사람, 사랑하는사람 ♤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자료실/좋은 글 2008.01.17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 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 자료실/좋은 글 2008.01.16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 도종환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 도종환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 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 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 자료실/좋은 글 2008.01.16
사랑보다 깊은.. 정(情) 사랑보다 깊은.. 정(情)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 들지만 정 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납니다 사랑 은 좋은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 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 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 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 자료실/좋은 글 2008.01.16
"5 빼기 3은 뭘까요?" "5 빼기 3은 뭘까요?" "스님!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자료실/좋은 글 2008.01.15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 이곳에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람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화목함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 행복을 나눠주는 인정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아파할때 약보다 더 잘 듣는 위로 .. 자료실/좋은 글 2008.01.15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 자료실/좋은 글 2008.01.15
♡..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 ♡..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 자료실/좋은 글 2008.01.14
[스크랩] ♤-동방교회 ‘예수의 기도’는 관상기도의 일종이다.-♤ - 김홍언 신부님 ♤-동방교회 ‘예수의 기도’는 관상기도의 일종이다.-♤ 동방교회 전통 중에는 ‘예수의 기도’란 것이 있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거나 동양의 가부좌를 하고 숨을 들이쉬면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여.’하고 숨을 내쉬면서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반복하며 기도.. 자료실/좋은 글 2008.01.14
[스크랩] 가장 아름다운 글을 그대에게 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선물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 자료실/좋은 글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