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연 과 인연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 자료실/좋은 글 2008.02.18
“당신은 세상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당신은 세상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어느날 하느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사람 넷이 같은 날 죽었습니다. 그리고 천국문 앞에서 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심판관인 베드로 사도가 첫번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자료실/좋은 글 2008.02.18
[스크랩] 작은 씨앗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경숙이 언니는 혼자 된 어머니와 함께 사는 제 어린 시절 한동네 언니였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세살 위인 언니는 짓궂은 아이들로부터 늘 저를 지켜주고 친동생처럼 돌봐주곤 하여 외동딸인 저도 언니를 친언니처럼 따랐지요. 어느 날, 언니는 제 손을 잡고 아주 허름하.. 자료실/좋은 글 2008.02.17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 자료실/좋은 글 2008.02.16
모든 것은 지나가는것 모든 것은 지나가는것 글 : 류해욱신부님 미드라쉬라는 유대교 문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어느 날 보석을 만드는 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면서 한 가지 조건을 붙였답니다. “내가 큰 승리를 거둬 환희를 주체하지 못할 때 감.. 자료실/좋은 글 2008.02.15
축봇 하여 주소서 ♡축복하여 주소서 ♡ 오광수 축복하여 주소서.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오늘은 소망을 이루는 날이 되게 하소서 하늘 은총이 소복이 내려 바라고 원하든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서 오늘이 우리에게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항상 기억하는 모든 이들과 오늘은 사랑이 꽃피는 날.. 자료실/좋은 글 2008.02.14
마음에 남는 좋은 글. ♡ 마음에 남는 좋은 글 ♡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 자료실/좋은 글 2008.02.14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 <눈 오는 날> -이정하- 눈 오는 날엔 사람과 사람끼리 만나는 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끼리 만난다. 그래서 눈 오는 날엔 사람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딴 데 가 있는 경우가 많다. 눈 오는 날엔 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이 많다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 자료실/좋은 글 2008.02.13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말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말라. 흘러 간 일에 마음을 묶어 두지 말라. 보아라. 내가 이제 새 일을 시작하였다. 이미 싹이 돋았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느냐?(이사43,18-19) 우리는 과거에 실패 했던 일이나 어떤 깨어진 관계로 인해 슬픔에 잠겨 머루르려는 경향이 있습니.. 자료실/좋은 글 2008.02.10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 자료실/좋은 글 20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