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좋은 글 692

[스크랩] 가두시위 체포연행기-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

겨우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오랜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언님들! 여러분은 제게 언어와 같은 존재이니 이제 언님이라 해야 겠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소통하고, 함께 나눌수 있으니 말입니다. 궁금하셨지요?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 이 공간을 채워내던 주인장의 부재가 꽤나 길었나 ..

[스크랩] 신현철님!! 도구님!! 따님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두 사람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스크랩] 도구 루도비꼬형제님의 예쁜 따님이 시집간다네요 ^^

사랑하는 인터넷 선교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때가 때인지라.. 우리 카페에 경사들이 많이 있네요 ^^ 얼마전까지도 이 카페를 도와 열심히 봉사를 하시며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던 도구 루도비꼬 형제님 댁에서 경사가 있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