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부님, 오늘 시국미사 없습니까? 데스크 컬럼-한상봉 신부님, 오늘 시국미사 없습니까? 정부가 한-미 쇠고기 협상 합의문의 독소조항을 그대로 유지한 채,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수입 재개를 위한 ‘장관고시’를 강행한 뒤로 연일 촛불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검역주권과 쇠고기의 안전성을 도외시한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들.. 자료실/좋은 글 2008.06.03
[스크랩] 가두시위 체포연행기-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 겨우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오랜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언님들! 여러분은 제게 언어와 같은 존재이니 이제 언님이라 해야 겠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소통하고, 함께 나눌수 있으니 말입니다. 궁금하셨지요?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 이 공간을 채워내던 주인장의 부재가 꽤나 길었나 .. 자료실/좋은 글 2008.06.02
[스크랩] 작은 들꽃 작은 들꽃 / 조병화 사랑스러운 작은 들꽃아 너나 나나 이 세상에선 소유할 것이 하나도 없단다 소유한다는 것은 이미 구속이며 욕심의 시작일 뿐 부자유스러운 부질없는 인간들의 일이란다 넓은 하늘을 보아라 그곳에 어디 소유라는 게 있느냐 훌훌 지나가는 바람을 보아라 그곳에 어디 애착이라는 .. 자료실/좋은 글 2008.06.02
[스크랩] 자기관리 36 나 를 이 기 는 자 기 관 리 - 36 1. 건강 관리 9가지 방법 2. 고민 해결 3가지 방법 3. 기회 포착 6가지 방법 4. 낙천적 성격관리 5가지 방법 5.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10가지 방법 6. 마셜필드의 성공의 법칙 7. 목표 설정 5가지 요소 8. 목표 설정 4가지 방법 9. 문제 해결 8가지 방법 10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대.. 자료실/좋은 글 2008.06.02
[스크랩] ♠ 낮엔 해처럼, 바엔 달처럼 배경음악 : 김성은 - 바이올린 연주곡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어느 20대 초반의 청년은 말끝마다 욕을 해대어 '욕쟁이 청년'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그는 세상을 모두 비뚤게만 바라보고 살았다. 어느 날 그 청년은 갑자기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언어로 다음과 같은 곡을 작사, 작곡했다. '낮.. 자료실/좋은 글 2008.06.01
[스크랩] 봄비같은 당신 봄비같은 당신 또 깨워 주시네요 게으른 나를 흔들리는 나를 쉬이 포기하려는 나를. 늘 싱그럽게 만들어요 여름날의 땡볕과 낙엽이 산화되는 가을과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속에서도. 그래서, 나는 느낄 수 있어요 함께하지 못해도 아무것도 줄 것이 없다 해도 당신이 봄비라는 것을. 자료실/좋은 글 2008.05.29
[스크랩]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개별적이 움직이면서도 특별한 움직임으로 상호 주고 받는 본성적인 성향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자신의 밖에서 자신을 이끌어내는 선(善)에서 시작되어 시작한 곳에서 완성으로 나아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인간의 애정행위를 지휘하고 요구하는 단순한 이정표.. 자료실/좋은 글 2008.05.26
[스크랩]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벌써!" 라는 생각.. 자료실/좋은 글 2008.05.25
[스크랩] 신현철님!! 도구님!! 따님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두 사람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자료실/좋은 글 2008.05.24
[스크랩] 도구 루도비꼬형제님의 예쁜 따님이 시집간다네요 ^^ 사랑하는 인터넷 선교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때가 때인지라.. 우리 카페에 경사들이 많이 있네요 ^^ 얼마전까지도 이 카페를 도와 열심히 봉사를 하시며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던 도구 루도비꼬 형제님 댁에서 경사가 있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따님.. 자료실/좋은 글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