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같은 당신 또 깨워 주시네요 게으른 나를 흔들리는 나를 쉬이 포기하려는 나를. 늘 싱그럽게 만들어요 여름날의 땡볕과 낙엽이 산화되는 가을과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속에서도. 그래서, 나는 느낄 수 있어요 함께하지 못해도 아무것도 줄 것이 없다 해도 당신이 봄비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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