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 교황님 담화요약 사순시기 교황님 담화요약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단식하신 뒤라 시장하셨다”(마태 4,2)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더 깊은 영적 수련의 여정을 이루는 사순 시기를 맞이하여 부활절을 잘 준비하고 하느님의 힘을 체험하도록 해주는 그리스도교 전통의 세 가지 참회 행위, 곧 기도와 자.. 가톨릭-/가톨릭 2009.03.06
[스크랩] 25년 모신 김추기경은 로맨티시스트 “25년 모신 김추기경은 로맨티시스트” "김수환 추기경님은 로맨티시스트이자 센티멘털리스트" "우리 추기경님 무슨 보속할 것이 그리도 많아서 이렇게 길게 고난을 맛보게 하십니까? 추기경 정도 되는 분을 이 정도로 족치신다면 나중에 저희 같은 범인은 얼마나 호되게 다루시려는 것입니까? 겁나.. 가톨릭-/가톨릭 2009.03.03
[스크랩] 가톨릭교회의 특징-그리스도론 삼위일체의 신비 하느님과 인간을 비교하면 그 격차는 무한하다. 즉 하느님은 우리의 이해를 넘는 존재다. 인간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하느님이라면 인간의 한계 안에 있는 하느님, 인간 수준의 하느님이지 참 하느님이 아니다. ‘삼위일체’는 인간의 이해를 넘는 부분 중 하나다. 여기서 성부와 .. 가톨릭-/가톨릭 2009.03.03
[스크랩] 가톨릭교회의 특징 -개신교와의 차이 그리스도교에는 구교와 신교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요? 구교라든가 개신교라 하는 것은 일본이나 한국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물론 하나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도 하나입니다. 그런데 현재 그리스도교는 크게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전통적 가르.. 가톨릭-/가톨릭 2009.03.02
[스크랩] 추기경님 투병기(고찬근 신부님, `굿뉴스 추모 게시판`에서) 추기경님 투병기 눈이 내린 날 - 2008년 1월 11일 눈이 내린 날은 아름답습니다. 또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꺼져가는 마지막 심지가 되도록 사랑으로 사신 분이 계십니다. 옹기처럼 소박한 마음으로 사랑하셨지만 사람들은 그분의 그 마음을 잘 모릅.. 가톨릭-/가톨릭 2009.02.27
故김수환 추기경 40년 보필 장익 주교 故김수환 추기경 40년 보필 장익 주교 “보수-진보 뛰어넘은 분… 과도한 추모사업 자제를” 교황청, 일찍부터 추기경 주목… 亞 주교단 리더로 여겨 항상 넓고 깊게 생각하셔… 선친 장면총리 애제자이기도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과 처지가 다른 40만 명이 자발적으로 명동성당까지 와서 .. 가톨릭-/가톨릭 2009.02.26
[스크랩] 가톨릭교회의 특징-교회법 교회법은 그리스도교 신자단체로서의 교회에 관한 법이며, 교회의 조직과 활동을 규율하는 법을 말한다. 따라서 하나의 역사적 사회현실인 가톨릭 교회의 전세계 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톨릭 교회의 고유한 법을 말한다. 그러므로 교회법은 교회가 규정한 순수한 교회의 제정법뿐 아니라, 우리 양.. 가톨릭-/가톨릭 2009.02.26
[스크랩] 아리마태아의 요셉 / 예수의 근본 가르침에 대하여 JESUS THE SON OF MAN (1928) His Parables and Poems KAHLIL GIBRAN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 <사람의 아들 예수> 19. Joseph Of Arimathea : On The Primal Aims Of Jesus 아리마태아의 요셉 / 예수의 근본 가르침에 대하여 You would know the primal aim of Jesus, and I would fain tell you. But none can touch with fingers the life of the blessed wine.. 가톨릭-/가톨릭 2009.02.25
[스크랩] 가톨릭교회의 특징-인간론 인간에 대한 교회의 공식 가르침 ① 하느님은 물질계만이 아니라 정신계를 합친 전체 세계의 창조주이시고, 섭리를 총해 이 세계를 현존시키고 계시다. ②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손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모두 다 좋은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하느님 창조에서 최고봉에 있다. ③ 인간의 신적 본.. 가톨릭-/가톨릭 2009.02.25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님 장례를 보세요 김수환 추기경님 장례를 보세요 ◆ . 몇 억은 푼돈 같이 느끼도록 미디어가 끌어가는 것 같아 참, 답답합니다. 뉴스나 드라마는 몇 십억, 몇 백억, 몇 천억 정도를 외워 익히게 하네요. 잃거나 놓고 가야할 재물 때문에 속 썩고 긴장하다 죽으라는 세상이지요. 인간의 가치도 돈으로 따지려하니 소박한 .. 가톨릭-/가톨릭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