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가톨릭 433

[스크랩] 2월 12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2월 12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 - 마태오 6,7-15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징징거리지 않아도> ‘초보신부’ 때의 일입니다. 갑자기 말로만 듣던 ‘성지순례’를 가게 되었습니다. 동행하기로 하셨던 신부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제가 대신 가게 되었지요. 철없던 시절이라서 그랬..

[스크랩] 2월 11일 사순 제1주간 월요일(세계 병자의 날) - 양승국 신부님

2월 11일 사순 제1주간 월요일(세계 병자의 날)- 마태오 25,31-46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명 설교보다 따뜻한 떡라면 한 그릇이> 신 새벽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도시에 홀로 내려 보..

[오늘의 말씀] 2월 9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독서 복음묵상

2월 9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독서 복음묵상 독서 이사야 58, 9c - 14 주말을 보내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혹은 동네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제일 먼저 건네는 인사가 무엇일까요? “주말 어떻게 보냈어?” 아닌가요? 특히 주 5일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런 인사는 ‘주말에 뭔가 근사한 일이라도 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