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강론.묵상

[스크랩] ( 149 ) : 주님께 말할 수 있다면,,,

도구 Ludovicus 2007. 11. 24. 19:14


★  주님께 말할 수 있다면,,,

기도 안에서 그대가 
주님께 말할 수 있다면, 
주님께 말하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지쳐서 말할 수 없다 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 나아갈 때는 
그대의 방에 들어앉아서, 
마치 신하가 왕을 섬기듯 
그분을 경배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를 보실 것이고, 
그대가 있음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대의 침묵을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어떤 때 하느님은 
그대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대의 손을 잡아주시고, 
그대에게 말씀하시기도 하며, 
기도의 꽃밭을 
그대와 함께 걸으실 것입니다. 

ㅡ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   ㅡ

        "베텔 하늘방"

출처 : 베텔 하늘방
글쓴이 : 베드로 아저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