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혼의 의사이신 예수님께
만일 사람들이 살아 계신 이 빵에게로 나올 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 수많은 영혼들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한곳, 여기서만 그들은 자신의 영적인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언자 예레미야의 부르짖음을 듣습니다.
"길레아드에는 약도 없고 의사도 없느냐?"
이 길레아드는 아라비아에 있는 산으로 약초로 유명한 곳입니다. 어떤 작가는 그곳을 성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표현했습니다만, 그러나 길레아드보다도 무한히 위대한 이 성체는, 우리 영혼의 어떤 병도 치료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왜 너희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간다고 하면서 불평만 하느냐?"
우리의 속량자께서는 곧잘 우리에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너희는 여기 성체 안에 모든 영혼을 치료할 수 있는 약과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느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새롭게 하리라."
라자로의 누이들과 함께 이렇게 대답합시다.
"주님, 당신의 친구가 병들어 있습니다. 내가 바로 그 병든 당신의 친구입니다.
나의 주님, 나의 영혼은 수많은 죄의 상처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천상의 의사이신 예수님,
나, 이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 당신께 나왔습니다.
당신은 나를 치료하실 수 있사오니, 내 영혼을 치유해 주소서.
내 주님이시여!
내 영혼이 당신을 거스려 죄지었사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사랑의 크고 크신 권능으로,
나를 당신께로 이끌어 주소서."
나는 온 천하의 주인이 되는 것보다도,
오히려 당신의 종이되는 것을 원하고 원합니다.
당신의 사랑만이,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의 전부입니다.
주님,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나이다.
온 우주가 다 내 것이라고 해도, 당신을 위해 모두 버리고 포기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 친척, 내 평안, 내 기쁨, 내 자유, 내 영혼의 위안까지도 모두 끊어 포기하겠습니다.
나는 내 사랑의 전부를 당신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 자신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하오며,
또 영원히, 항상 당신을 사랑하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예수님이시여,
나를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성모님과 함께
"네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건간에 자신의 삶을 바꾸기 열망하여 내게 온다면, 나는 즐겨 너를 맞을 것이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네 자신의 죄에 대한 그 증오심보다도 자신의 열망에 대한 그 성실성이다. 나는 항상 그 소외된 영혼의 상처를 치료하고 위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것이 내가 '자비의 어머니' 라고 불리는 까닭이다."
마리아여,
이 말씀은 당신께서 성녀 「브리짓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신께서는 나를 낫게 할 수 있으시며,
또한 그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영혼들의 의사시여,
내 영혼에 새겨진 상처와 멍들을 어루만져 주소서.
아드님께 속삭이는 단 한 마디 말씀만 하시면
내 상처는 모두 나을 것입니다.
나를 측은히 여기소서.
위대하신 여왕이시여!
나를 측은히 여기소서.
(교회박사 성 알퐁소의 "성체조배")
만일 사람들이 살아 계신 이 빵에게로 나올 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 수많은 영혼들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한곳, 여기서만 그들은 자신의 영적인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언자 예레미야의 부르짖음을 듣습니다.
"길레아드에는 약도 없고 의사도 없느냐?"
이 길레아드는 아라비아에 있는 산으로 약초로 유명한 곳입니다. 어떤 작가는 그곳을 성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표현했습니다만, 그러나 길레아드보다도 무한히 위대한 이 성체는, 우리 영혼의 어떤 병도 치료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왜 너희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간다고 하면서 불평만 하느냐?"
우리의 속량자께서는 곧잘 우리에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너희는 여기 성체 안에 모든 영혼을 치료할 수 있는 약과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느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새롭게 하리라."
라자로의 누이들과 함께 이렇게 대답합시다.
"주님, 당신의 친구가 병들어 있습니다. 내가 바로 그 병든 당신의 친구입니다.
나의 주님, 나의 영혼은 수많은 죄의 상처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천상의 의사이신 예수님,
나, 이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 당신께 나왔습니다.
당신은 나를 치료하실 수 있사오니, 내 영혼을 치유해 주소서.
내 주님이시여!
내 영혼이 당신을 거스려 죄지었사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사랑의 크고 크신 권능으로,
나를 당신께로 이끌어 주소서."
나는 온 천하의 주인이 되는 것보다도,
오히려 당신의 종이되는 것을 원하고 원합니다.
당신의 사랑만이,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의 전부입니다.
주님,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나이다.
온 우주가 다 내 것이라고 해도, 당신을 위해 모두 버리고 포기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 친척, 내 평안, 내 기쁨, 내 자유, 내 영혼의 위안까지도 모두 끊어 포기하겠습니다.
나는 내 사랑의 전부를 당신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 자신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하오며,
또 영원히, 항상 당신을 사랑하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예수님이시여,
나를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성모님과 함께
"네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건간에 자신의 삶을 바꾸기 열망하여 내게 온다면, 나는 즐겨 너를 맞을 것이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네 자신의 죄에 대한 그 증오심보다도 자신의 열망에 대한 그 성실성이다. 나는 항상 그 소외된 영혼의 상처를 치료하고 위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것이 내가 '자비의 어머니' 라고 불리는 까닭이다."
마리아여,
이 말씀은 당신께서 성녀 「브리짓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신께서는 나를 낫게 할 수 있으시며,
또한 그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영혼들의 의사시여,
내 영혼에 새겨진 상처와 멍들을 어루만져 주소서.
아드님께 속삭이는 단 한 마디 말씀만 하시면
내 상처는 모두 나을 것입니다.
나를 측은히 여기소서.
위대하신 여왕이시여!
나를 측은히 여기소서.
(교회박사 성 알퐁소의 "성체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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