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는다
사람은 절대자를 갈망한다
누구고 급할 때에는 하느님을 찾습니다.
"하느님 맙소사!" , "아이고 하느님."
정의의 보루가 필요할 때에는 여지없이 하느님이 언급됩니다.
"하늘이 노할 일이다!", "하늘 무서운 줄 알아라", "하늘만은 아신다."
이처럼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품고 삽니다.
또한 사람은 부단히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 목표는 모두 다릅니다.
사람에 따라 행복, 평화, 금전, 권력, 명예, 애정 등 그 구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무엇이 되었건 구하고자 하는 바람만은 간절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런 현세적이며 지상적인 그 어떤 것을 찾아 누려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보다 더 근원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무한히 바르고 진(眞) 착하고 선(善) 아름다운 미(美) 삶을
영원히 누리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곧 삶의 모든 것에서 영원하고 절대적인 것을 누리고자 하는 미련을
자신도 모르는 곳에 품고 사는 것이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의 본능은 최고의 진선미 (眞善美)인 절대자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이 갈망이 인간의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다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에 의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45항).
그러므로 인간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진리와 행복은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가톨릭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찾는다......
인간은 자신을 존재하도록 부르시는 분께 대한 갈망을 간직하고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2566항).
"여기에 물이 있다"/차동엽 신부
사람은 절대자를 갈망한다
누구고 급할 때에는 하느님을 찾습니다.
"하느님 맙소사!" , "아이고 하느님."
정의의 보루가 필요할 때에는 여지없이 하느님이 언급됩니다.
"하늘이 노할 일이다!", "하늘 무서운 줄 알아라", "하늘만은 아신다."
이처럼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품고 삽니다.
또한 사람은 부단히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 목표는 모두 다릅니다.
사람에 따라 행복, 평화, 금전, 권력, 명예, 애정 등 그 구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무엇이 되었건 구하고자 하는 바람만은 간절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런 현세적이며 지상적인 그 어떤 것을 찾아 누려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보다 더 근원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무한히 바르고 진(眞) 착하고 선(善) 아름다운 미(美) 삶을
영원히 누리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곧 삶의 모든 것에서 영원하고 절대적인 것을 누리고자 하는 미련을
자신도 모르는 곳에 품고 사는 것이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의 본능은 최고의 진선미 (眞善美)인 절대자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이 갈망이 인간의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다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에 의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45항).
그러므로 인간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진리와 행복은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가톨릭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찾는다......
인간은 자신을 존재하도록 부르시는 분께 대한 갈망을 간직하고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2566항).
"여기에 물이 있다"/차동엽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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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섬돌선교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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