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태안군 유류사고 봉사활동에 참여를~ 39

태안 해양 생태계 오염 본격화

태안 해양 생태계 오염 본격화 ▲ 기름유출 사고 피해복구가 한창인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우려했던 생태계 오염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태안군은 16일 소원면 의항리 일대 해안에서 갯가재 수만마리가 폐사해 떼밀려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갯가재는 새우와 비슷하나 더 납작하고 머리위에..

태안사고-전액 보상 어렵다?

태안사고-전액 보상 어렵다? [뉴스데스크] ● 앵커: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규모, 정말 엄청날 것으로 다들 짐작하실 텐데 유류기금 배상한도는 겨우 3000억 원, 택도 없죠. 피해 어민들은 사고를 낸 삼성중공업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김종경 기자입니다. 시커먼 기름..

[스크랩] 혹시 태안가서 봉사하실 분들과 관심있으신 분들께

태안에서 보내온 편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서 음으로 양으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민들을 대신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글은 지난 12일부터 태안 만리포에서 기름제거 활동을 하고 있는 동화작가 박기범 님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만리포에서 - 12월 13일 / ..

삼성중공업, 잘못했단 말도 못 하남유?”

2008년 1월 3일 (목) 09:41 한겨레 “삼성중공업, 잘못했단 말도 못 하남유?” [한겨레] 태안주민들 ‘기름유출 사고책임’ 속내 드러내 “책임 피하려 공식사과 않는 것…초등생도 다 알아” 삼성쪽 “위탁사에 책임, 우린 도덕적 책임만” 주장 자원봉사자·누리꾼들 ‘삼성의 부도덕’에 비판 늘어 충..

전라.제주 21개 도서 타르덩어리 유입

전라.제주 21개 도서 타르덩어리 유입 (태안=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로 생긴 타르 덩어리가 조류를 타고 남쪽으로 번져 전라, 제주지역 21개 도서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해경 방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헬기 및 방제정을 이용한 순찰 결과, 제주 ..

태안 기름유출, `오일볼(Oil ball)` 2차재앙 공포

태안 기름유출, `오일볼(Oil ball)` 2차재앙 공포 ◆최악 기름유출…죽음의 바다 태안◆ "날씨가 따뜻해지면 오일볼(Oil ball)이 수면으로 올라와 터지기 시작할 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수습본부 관계자 A씨)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생긴 기름띠가 수면 아래에서 '오일볼'을 형성..

태안의 희망은 저물지 않는다

태안의 희망은 저물지 않는다 기적은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 신념만이 기적을 만든다. 신념은 헛된 것을 바람는 믿음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뤄가는 믿음이다. 그 신념이 오늘도 태안의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 태안반도를 되살리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는 새해 한반도 전체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