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가재 외에도 요즘 태안의 바닷가에서는 조개, 홍합, 게 등 해산물이 무더기로 죽어 파도에 떼밀려 다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말이다. 또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갯벌에서는 기름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래가 쌓여 기존의 오염부분이 지하로 침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복구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방제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생태계 파괴가 이미 많이 진행된 것 같다"면서 "항구복구 차원에서 환경과 생태복원에 중점을 두고 방제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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