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아팠을 때, 내가 기뻤을 때 내가 아팠을 때, 내가 기뻤을 때 내가 아주 아팠을 때 누가 찾아왔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주 기뻤던 날 누가 찾아왔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주 아팠을 때 누가 찾아오지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내가 아주 아팠을 때 누가 가장 아파했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주 기뻤을 때 누.. 자료실/좋은 글 2008.08.07
[스크랩] 그리운 당신이 오신다니....안도현 어제도 나는 강가에 나가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이 오시려나, 하구요 보고 싶어요 보고싶다는 말은 가슴속으로 눌러두고 당신 계시는쪽 하늘 바라보며 혼자 울었습니다 강물도 제 울음 소리를 들키지않고 강가에 물자국만 남겨놓고 흘러갔습니다 당신하고 떨어져 사는 동안 강둑에 철마다 꽃이 .. 자료실/좋은 글 2008.08.06
[스크랩] 절집에 온 십자가 김정식(로제리오)의 삶과 노래 절집에 온 십자가 입력 2008.8.2. 김정식 http://cafe.daum.net/cchereandnow 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인간개발연구원에서 주최한 <섬머포럼>의 강의를 위해 제주에 갔다. 태풍이 온다하니 행여 강의 당일 항공편이 결항될까봐 하루 미리 가는 터라 동양 최대의 불사라는 약.. 자료실/좋은 글 2008.08.05
[스크랩] 내나이를 사랑한다/신달자,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이순간이 어렵고 힘들다고해서 또한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남자이고 아직도 불타는 젊음을 불태울 수 있고, 당신은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 할 나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자료실/좋은 글 2008.08.04
[스크랩] 이해인수녀님과 법정 스님의 우정어린 편지글과 詩 : [이해인 수녀님 맑은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 자료실/좋은 글 2008.08.04
[스크랩] 행운과 행복을 찾고 싶다면 행운과 행복을 찾고 싶다면 행운과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바라면서 회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요행수를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행운과 행복을 위해선 먼저 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이 말은 결코 스스로 모범적 인물이라고 자칭하는 바리사이와 같은 사.. 자료실/좋은 글 2008.08.03
[스크랩] 삶의 아름다운 빛깔 삶의 아름다운 빛깔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 자료실/좋은 글 2008.08.02
[스크랩]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 자료실/좋은 글 2008.08.02
[스크랩]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어머님 은혜 모음 어머님 .. 자료실/좋은 글 2008.08.01
[스크랩]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싸우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 자료실/좋은 글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