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영성(靈性)의 시대" - (주님 세례 축일) 이수철 신부님

2008.1.13 주님 세례 축일 이사42,1-4.6-7 사도10,34-38 마태3,13-17 "영성(靈性)의 시대" 얼마 전 신문에서 본,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말마디가 지금도 생생합니다.인수위원회에서 보고하던 국정홍보처 직원의 자기 고백과도 같은 말마디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없는 공무원이었습니다.” 주관 없이 시..

[스크랩] 포기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해 살아보세요. - 빠다킹 신부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2008년 1월 14일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젊은 시절부터 정력적으로 사업에 몰두하던 형제님이 중년에 들어서자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 증세로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는 일을 하다가 그만 피를 토하고 쓰러져 큰 대학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요...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1월 12일 주님 공현 후 토요일-요한 3장 22-30절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주어진 몫이 크던지 작던지>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자주 맞닥트리게 되는 난감한 상황이 있습니다. 하산 길 끝에는 늘 수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걸어 내려오다..

[스크랩]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 더 잘 달린다.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 더 잘 달린다. 사람들에게 소문 내봤자 귀찮기만 할 때가 많습니다. 떠들기보다 실속, 말 많은 세상 사람들.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 더 잘 달리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말 많은 속세생활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쓸데없는 말 많이 말고 아버지께 받을 것 받고 드..

[스크랩] 빛나는 조연의 기쁨을...- 상지종 신부님

빛나는 조연의 기쁨을... -상지종신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도 있고 조연도 있습니다. 우리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주연에게 쏠리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유독 조연에게 더 시선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가가 의도했던 안했던 조연이 주연보다 더 관심을 끈다면, 이미 조연은 자신의 역할을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