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성(靈性)의 시대" - (주님 세례 축일) 이수철 신부님 2008.1.13 주님 세례 축일 이사42,1-4.6-7 사도10,34-38 마태3,13-17 "영성(靈性)의 시대" 얼마 전 신문에서 본,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말마디가 지금도 생생합니다.인수위원회에서 보고하던 국정홍보처 직원의 자기 고백과도 같은 말마디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없는 공무원이었습니다.” 주관 없이 시.. 가톨릭-/강론.묵상 2008.01.15
[스크랩] 연중 제1주간 월요일(1/14) 연중 제1주간 월요일(1/14) 입당송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엄위와 존귀가 주님 앞에, 권능과 영화가 주님 성소에 있도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선행에 힘쓰게 하소서... 가톨릭-/가톨릭 2008.01.14
[스크랩] 포기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해 살아보세요. - 빠다킹 신부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2008년 1월 14일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젊은 시절부터 정력적으로 사업에 몰두하던 형제님이 중년에 들어서자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 증세로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는 일을 하다가 그만 피를 토하고 쓰러져 큰 대학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요... 가톨릭-/강론.묵상 2008.01.14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1월 12일 주님 공현 후 토요일-요한 3장 22-30절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주어진 몫이 크던지 작던지>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자주 맞닥트리게 되는 난감한 상황이 있습니다. 하산 길 끝에는 늘 수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걸어 내려오다.. 가톨릭-/가톨릭 2008.01.12
[스크랩] 주님 공현 후 토요일(1/12) 주님 공현 후 토요일(1/12) 입당송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셨으니,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도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자를 통하여 저희를 새로이 창조하셨으니, 주님의 은총을 저희에게 주시어, 사람이 되신 성자의 모습을 .. 가톨릭-/가톨릭 2008.01.12
[스크랩] ♤-내 나이 60-♤ - 이제민 신부님 ♤-내 나이 60-♤ 나이 40에 불혹(不惑)했다고 공자는 술회하였는데 나는 그 나이가 되기까지 서지도 못했을 뿐더러(而立) 배우기에 바빴다. 남이 말한 것을 내가 말한 것처럼 말하기도 하고 자존심이 있어 모르는 것도 모른다 말하지 않고 뒤에 슬쩍 그것을 배워 아는 척 했다. 나이 40을 넘어설 때쯤 해.. 가톨릭-/강론.묵상 2008.01.12
[스크랩]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 더 잘 달린다.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 더 잘 달린다. 사람들에게 소문 내봤자 귀찮기만 할 때가 많습니다. 떠들기보다 실속, 말 많은 세상 사람들.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 더 잘 달리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말 많은 속세생활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쓸데없는 말 많이 말고 아버지께 받을 것 받고 드.. 가톨릭-/강론.묵상 2008.01.12
[스크랩] 빛나는 조연의 기쁨을...- 상지종 신부님 빛나는 조연의 기쁨을... -상지종신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도 있고 조연도 있습니다. 우리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주연에게 쏠리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유독 조연에게 더 시선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가가 의도했던 안했던 조연이 주연보다 더 관심을 끈다면, 이미 조연은 자신의 역할을 벗어.. 가톨릭-/강론.묵상 2008.01.12
"예, 하지만… " 이라고 말하지 마라 "예, 하지만… " 이라고 말하지 마라 1986년 2월 5일 병원에서 치른 첫번째 장례식은 꽃 한 송이 없이 초라하고 가난하다. 한 형제의 친형을 묻었다. 가난뱅이와 떠돌이들 열댓 명이 그곳에 있었다. 가톨릭 구호단체, 피에르와 다른 형제들도 있었다. 주님이 교회로 들어오셔서 우리 모두를 팔로 감싸안으.. 가톨릭-/강론.묵상 20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