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2936

[스크랩] 12월 14일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장미주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4일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 요한 1,6-8, 19-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고요한 여백으로 남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절한 고정희 시인의 시는 언제 읽어도 가슴이 서늘해집니다.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는 유고시집의 표제시를 읽다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 ..

[스크랩]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마태오 17,10-13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못 말려 수녀님> 덤프트럭 운전기사였던 남편의 부주의로 풍비박산이 난 한 가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난을 딛고 일어서겠다는 지나친 욕심이 불행의 발단..

[스크랩] 2008년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8년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집회 48,1-4.9-11 그 무렵 1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2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3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