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불러들일 때까지 주님은 기다리신다. 자유 의지로 우리 마음에 모셔들일 때까지 기다리신다. 그렇지 않으면 지나치신다. 빵을 떼어 나누어 주실 때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본다. 이웃과 나눔을 할 때 우리도 예수님을 그들 안에서.. 가톨릭-/가톨릭 2008.04.10
[스크랩] 부활 제3주간 수요일/더 큰 사랑을 향하여 독서 : 사도 8,1ㄴ-8 복음 : 요한 6,35-40 더 큰 사랑을 향하여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 가톨릭-/가톨릭 2008.04.09
[스크랩]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들을 줄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고요 속에 하느님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입술의 침묵 뿐만 아니라 마음의 침묵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느 곳에서나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이 닫혀 있는 곳에서도 당신.. 가톨릭-/가톨릭 2008.04.08
[스크랩] 성령강령 유래 성령강림 대축일의 기원 성령이 강림한 오순절(사도2,1 : 토비2,1 : 2마카 12,32)은 보리와 밀을 거두어들이고 나서 햇곡식을 하느님께 드리는 봄 수확 감사제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축제를 팔레스티나 땅에 정착한 후 가나안 사람들에게서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데, 이것이 후에 구원 역사와 .. 가톨릭-/가톨릭 2008.04.07
[스크랩]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 빠다킹신부님 2008년 4월 5일 부활 제2주간 토요일 어제는 봉성체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성당에 나오실 수 없는 분들이 영성체를 하실 수 있도록 직접 찾아뵙고서 성체를 영하여 드리는 날입니다.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봉성체를 할 때면 씁쓸한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가톨릭-/가톨릭 2008.04.06
[스크랩] 부활 제2주간 토요일 /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독서 : 사도 6,1-7 복음 : 요한 6,16-21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 가톨릭-/가톨릭 2008.04.05
[스크랩]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 빠다킹신부님 2008년 4월 3일 부활 제2주간 목요일 리타 엠댓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능력은 3개의 C와 3개의 D이다.” 여기서 3개의 C는 Challenge, Challenge, Challenge(도전하라)이고, 또 3개의 D는 Do it, Do it, Do it(행동하라)라고 합니다. 즉, 끊임없이 도전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야말로 성공하는 .. 가톨릭-/가톨릭 2008.04.04
설레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3월 31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루카 1, 26-38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삶이란 것, 때로 불공평하게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한 평생, 아무런 아쉬움 없이, 건강하게, 고생이라고는 털끝만치도 모르고, 귀공자처.. 가톨릭-/가톨릭 2008.04.01
[스크랩] 3초에 한번 씩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3월 30일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요한 20, 19-31 “평화가 너희와 함께” <3초에 한번 씩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체중이 현저하게 미달되는 아이, 늘 이런저런 잔병에 시달리는 병약한 아이가 한 소아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소아과 전문의는 다.. 가톨릭-/가톨릭 2008.03.31
[스크랩] 3월 30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3월 30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요한 20,19-31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평생의 과제, 하느님 체험> 수도자로 살아가면서 늘 부끄럽게 생각하는 일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수도자라면 당연히 신분에 걸맞게 언제나 하느님을 눈 앞에 뵙는 듯이 .. 가톨릭-/가톨릭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