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념성당(St. Francis Xavier Memorial Church)

 

 

 

 

 

 

 

 

 

 

 

聖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념성당(St. Francis Xavier Memorial Church)

 

가톨릭과 불교의 조화? 

성당을 절들이  에워싸고 있어 함께 보여 명소인 곳.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히라도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그 풍경 속의 성당이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념성당이다.

 

우리?네 정서로는 절과 성당이 함께 있는 게 그리 별스러운가 싶지만

일본인은 和를 중시한단다.

그들 사고에 두 종교가 함께 이웃하고 있음이 아름답게 보이고 느껴지는가보다.

 

1931년 비대칭 고딕양식으로 지은 히라도 성당.

 

1549년 이곳에서 선교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최초로 가톨릭을 포교한 것과

세 차례 히라도를 방문한 것...

1971년 하비에르 기념동상이 세워짐도 함께 기념하여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념 성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히라도 관광의 상징이기도 하고

3개 사원과 인접하여 많은 순례자와 관광객이 찾는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