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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1월 27일은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기적의 메달 축일

도구 Ludovicus 2008. 12.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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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성모 1836년 파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카타리나 라보레 수련 수녀님에게 
1830년 성모님께서 세 번 발현하십니다... 
11월 27일 파리의 루드박에 있는 소성당에서 성모마리아께서 
카타리나 라보레 수녀님에게 나타나셔서
"이 모형대로 메달을 새기도록 하세요. 이 메달은 은총의 메달로써 
이것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은 누구든지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메달은 보시면, 양면에 구원의 신비에 대한 메세지가 새겨져있습니다.
메달의 앞면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인류이 어머니이신 마리아)
*하느님의 특은을 입으신 성모 마리아께서 두팔을 벌려 우리를 맞이하러 오십니다.
*그분의 두손에서 발하는 빛은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작은자, 약한자,
당신에게 간구하는 모든이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상징합니다.
*모든 여인 중에 선택된 여인이시며 성인으로 거룩해진 최초로 구원받은 
복되신 성모 마리아는 죄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뱀의 머리를 밟고 계십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당신의 오묘한 신분 
"원죄없는 잉태"를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십니다.
** 메달 앞면에 씌어 있는 기도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메달의 뒷면
(인간을 위한 하느님 사랑의 계획)
*십자가가 M을 들어오리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구유에서 골고타 언덕에 
이르기까지 당신 아들의 십자가의 수난의 신비에 깊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사랑의 심볼인 두개의 심장
예수의 성심과 성모 마리아의 성심
두 심장은 전부를 선물로 내어주시는 사랑의 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 성자를 주셨으니:
성모 마리아께서는 우리를 부활의 이 사랑의신비속에 온통 들어와 계십니다.
*사도들위에 세워진 교회의 심볼인 열 두개의 별
예수께서 베드로와 사도들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들이 복음의 빛을 따라 가도록 끊임없이 부르고 계십니다..
**이 메달은 부적도 아니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패도 아닙니다.
신자분들은 스스럼없이 이것을 '기적의 메달'이라고 부릅니다.
'기적의 메달'이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이 우리를 어머니로서 
보호하심을상징하는 것입니다.
유일한 기적이란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갖도록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복음을 우리는 일생동안 전파해야 합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이 복음의 길이십니다.
기적의 메달은 이것을 지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주고,
밝혀주는 빛이 될것입니다.
기적의 메달 성당 한국말 번역내용에서 발취/가톨릭인터넷굿뉴스에서 [펌]
출처 : 조안나의 블로그
글쓴이 : 조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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