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방법
1. 천주교 안내책(‘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 96쪽 1권 250원)을 본인이 깊이 습득을 해야만
자신있게 전할 수 있습니다.
2. 거리·방문 선교 때 미리 현장답사를 하고 그 장소와 방문에 맞는 좋은 시간을 잘 정해야 합니다.
3. 간절히 기도하고 선교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경을 15분씩 읽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수치심을 털어버리고 담대하고 겸손하게 말문이 열립니다. 기도는「힘」입니다
4. 미소띤 얼굴로
“○○성당에서 인사드립니다.
이 책은 현재 교황님께서 만드신 것을 요약한 것입니다.
대한 민국과 세계에서 베스트 셀러입니다.”/ “6백50만부가 출판되었어요.”/
“한번 읽어 보세요. 그러면 기적이 일 어납니다.”/ “선물로 드리니 보시고 복받으세요.”/
“저도 천주교를 믿고 보니 행복합니다.” 하면서 다양한「신앙적 좋은 체험」을 간단히 얘기한다.
5. 고등학생과 청년층과 40~50대 부모들에게는
“2002년 대학 수능시험 사회탐구영역 정치문제 72번 정답이 이 책 70쪽에 있어요.
해마다 명문대학 논술문제와 그 정답에 참고되는 내용이 많아요.
수능, 논술 전 꼭 몇 번 읽어 보면 참고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책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받습니다.
6. “종교가 필요없다, 바쁘다, 다른 종교가 있다.” 등의 말로써 외면할 때,
절대로 기가 죽어 물러서서는 안됩니다.
종교가 필요한 이유, 바빠도 꼭 가져야 할 이유, 다른 종교라도 천주교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등을
친절히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우선 선교하는 사람을 피하기 위해 위와 같은 말을 하기가 일쑤입니다.
7. “나도 신자입니다.” 라고 하는 경우 반드시 어느 본당, 누구인지 통성명하고 같이 선교하자고
얘기를 하면서 어느 성당에 나가는지 물어야 합니다.
냉담자일 수도 있으니 도와주겠다고 소개서를 받습니다.
8. 끝까지 상냥하고 친절하게 미소를 잃지 말고 인내롭게 넉넉하게 대화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축복을 주러 온 것이니 뿌리치지 말고 받아주세요.
그리고 수많은 사람 중에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하느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복을 받아 보십시오.”라고 함께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9. 상점 혹은 가정을 방문한 경우, 상대가 싫다고 배척하더라도 주눅이 들어서 물러서지 말고,
그 상점과 그 가정을 칭찬하고 “앞으로 좋은 사이로 지냅시다. 이것이 사는 기쁨이 아닙니까?”
상점인 경우 “우리 신자들이 이용하도록 선전하겠습니다.” 하면서
서로 잘 알고 지내자고 다시 권유하십시오. 반드시 마음이 바뀝니다.
10. 어디서나 부딪쳐서 체면이 손상되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더라도,
선교는 예수님께서 하시니까 걱정말고 먼저 눈길을 마주치고 정중히 인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친절히 할 말을 술술 하도록 일러 주십니다.
11. 안내책 내용을 모르고 전하거나 만나는 상대에게 미리 겁을 내고 공포심을 가지는 경우
상대가 외면합니다.
12.「자기소개서」(견본)에 전하는 교우란에 본인의 성명·세례명·전화번호·이메일을 미리 적어서
안내책을 받은 분에게 보이면서 대화해야 합니다.「신자 명함」도 함께 줍니다.
그래야 믿고「소개서」를 써 줍니다.
13. 「자기소개서」를 써 줄 때, “하느님께서 댁에 축복을 주시려고 합니다.
조금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귀찮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원하시면 다시 방문·전화해도 됩니까? 혹은 이메일이나 우편물 보내도 됩니까?” 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안내책을 받은 분에게 드리는 편지」(견본)를 보낼 때,
교회신문·주보·간략한 종교서적·일상기도문 등과 상대의 마음에 드는 축복의 말도 써 보내야 합니다.
고민하는 사람인 경우「일상기도문」을 주면서 기도를 권합니다.
14. 안내책을 전할 때 반드시 본당의 초대장(견본)도 함께 줍니다
15. 책을 받은 집을 1~2주 후 다시 방문해서 책을 보았는지 묻습니다.
★ 자가용, 사무실, 영업장에 선교책, 테이프, 일상기도문을 비치해 둡니다.
★ 하루에 한두 권씩 꼭 지니고 다니면서 기회를 만들어 봅니다.
★ 선교 나갈 때 선교띠· 명찰 등 자기 신분을 정확히 드러내는 표지를 달아야 합니다.
★ 신자 명함을 가지고 전합니다.
★ 신앙대화해서 소개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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